-
자산 41조원 만수르 돈의 힘 … 맨시티 ‘억 소리’ 나는 질주
‘석유재벌’ 만수르가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해 7월 연봉 219억원을 주고 과르디올라 감독(사진 위)을 데려왔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8년간 2
-
[김기자의 V토크] ⑥삼성 떠나는 신치용 "결승전엔 꼭 갈게"
어떤 이들은 신치용 감독을 '몰빵배구의 원흉'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치용 감독은 "이기는 게 프로스포츠의 미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우
-
'우승 추가가 어렵네' 日 스키점프 스타 다카나시 사라
18일 열린 스키점프 월드컵 여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입상한 선수들. 왼쪽부터 알타우스(2위), 룬드비(1위), 다카나시 사라(3위). [AP=연합뉴스] 스키점프 월드컵 통산
-
웃을 일 없던 '스키여제' 모처럼 웃었다
17일 프랑스 발디세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통산 78번째 월드컵 우승에 성공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스키여제' 린
-
'이바나 37점' 도로공사, 7연승 1위 질주
여자프로배구 '우승후보' 한국도로공사의 질주가 무섭다.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누르고 7연승을 이어갔다. 도로공사 이바나. [사진 KOVO] 도로공사는 17일 인천 계
-
'헝가리산 폭격기' 파다르, 현대캐피탈전 승리 요정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헝가리산 '폭격기' 크리스티안 파다르(22)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제압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 외국인 공격수 파다르. 우리카드는 17일 충남 천안
-
맨체스터 시티 16연승...토트넘 손흥민은 5G 연속골 불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17일 토트넘을 꺾고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 펩
-
평창선수촌 숙소 변기 일제히 물 내린 까닭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선수단 숙소인 평창선수촌이 준공했다. 앞쪽에 보이는 용평돔은 선수단과 운영인력 식당 및 IOC 행사장 등으로 사용된다. [연합뉴스] 2016 리우
-
스켈레톤 1위 치열한 싸움...평창 진검 승부 예고한 윤성빈VS두쿠르스
15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스켈레톤 5차 월드컵에서 1~3위에 오른 선수들. 왼쪽부터 2위 윤성빈,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 3위 니키타 드레구보프(러시아)
-
토트넘 손흥민, '5경기 연속골'-'12월의 선수상' 도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17일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5)이 '5
-
[김기자의 V토크] ⑤블로킹에 기부까지... 완전체가 돼가는 문성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5/509584e8-4573-4faf-89c
-
선두 오른 현대캐피탈 최태웅 "1위 된 걸 잊고 있었다"
1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전에서 활약을 펼친 현대캐피탈 문성민(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파죽지세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4연승을 달리며 41일 만에 선두로
-
2017년 최고의 여성 스포츠 스타는 심석희-최민정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왼쪽)와 최민정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
-
한-미-일 스타볼러 총출동...한국볼링선수권, 17일 개막
김영관.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다니엘 매큐언.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프로볼링 메이저대회인 한국볼링선수권대회에 한국·미국·일본 등 해외 8개국 정상급 볼러들이 치열한 경
-
손흥민 4경기 연속골...브라이턴전 시즌 8호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브라이턴&호브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막판 추가골을 터뜨린 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이 4경기 연속골
-
원주 DB엔 승리 부르는 ‘버튼’ 있다
원주 DB가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버튼이 있다. 버튼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선수다. 작은 사진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
양현종, 정규시즌-한국시리즈-골든글러브 전부 석권
양현종(29·KIA) 천하다. 양현종이 올해 프로야구 마지막 시상식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
억대 연봉 이정후의 소박한 바람 "엄마, 용돈 좀..."
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넥센 이정후. "어머니, 용돈 좀 올려주세요." 1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박게 된 특급 신인 이정후(19)의 바람은 소박했다. 프로야구 넥센
-
'신인왕' 이정후, 307.4% 인상으로 억대 연봉자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신인왕' 이정후(19)가 프로 데뷔 1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
“37세 때 장남이 야구 시작” 오타니가 고교 때 작성한 인생 계획표
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 입단한 일본
-
맨체스터 시티, 맨유 꺾고 프리미어리그 14연승 신기록
맨시티가 11일 맨유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최다인 14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최다인 14연승 신기록을 세웠
-
홍문종, "이번 선거는 친홍 vs 비홍" 김성태, "친홍도 중립도 없다"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이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친박계 유 의원의 원내대표 경선 중도사퇴로, 친박 후보가 홍문종 의원으로
-
프로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2연패 탈출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 외국인선수 펠리페(29·브라질)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
-
韓 피겨, 단체전 출전 티켓 확보...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1/64a124cd-0742-4b24-a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