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추우면 옷 입으라"는 아버지 말에 격분···설날 비극 불렀다
[뉴스1] 설 당일인 25일 가족 간 다툼이 극단적 사건으로 번진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집안 난방 문제로 다투던 20대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강원도 대형산불 나면 서울소방 즉시 투입”
정문호 소방청장이 4일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브리핑실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 국회 상임위 통과
22일 오전 진영 행안부 장관(오른쪽)과 정문호 소방청장이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법
-
뿌리채 뽑힌 나무, 물 잠긴 도로···'링링' 할퀸 北 사진보니
7일 오전 서울 잠실역 인근의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다. [사신 독자 노종화] 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오후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개성시 피
-
초고속 태풍 ‘링링’으로 10여 명 사상, 12만 가구 정전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공사장에 강풍으로 가림막이 쓰러져 있다. [뉴스1] 초속 50m가 넘는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
대회가 코앞인데…하이다이빙 경기장은 공사중
하이다이빙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들이 17일 광주 조선대 축구장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입수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
-
[착한뉴스]범인 잡고 인명 구조도…우리 동네는 시민경찰이 지킨다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거리. 땅거미가 내려 어둑한 거리에 "도둑이야"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근 금은방 주인이었다. 손님인 척 금
-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속도로 전광판에 뜬 뜻밖의 메시지
강원도로 달려간 소방관들. [연합뉴스] 강원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달려갔던 소방대원들에게 전국에서 응원 메시지가 속속 전달되고 있다. ━ "
-
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
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당진 시민 제공=연합뉴스] 지난
-
[서소문사진관]광주, 대전에서 수도권으로…확대되는 폭우 피해
폭우가 내린 28일 대전 유성천교 밑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광주·전남 지역에 이어 오늘(28일)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고 200m
-
BMW "판매 중지 검토"…"SW 설정이 화재 원인" 주장도 나와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잇따른 차량 화재 사태와 관련해 “판매 중지를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주최 ‘BMW 차량 화재 관련 공청회’에서다
-
4년 전에도 불 났는데…경기 광주 파이프 제조공장서 불
경기도 광주시의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이 공장은 4년 전에도 불이 나 공장 2개 동과 컨테이너 10개 동을 태웠던 곳이었다. 18일 오전 8시58분쯤 경기도 광주
-
"본사 탓만 하냐" 질타에 BMW 회장 "판매 중지 검토"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잇따른 차량 화재 사태와 관련해 “판매 중지를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주최 ‘BMW 차량 화재 관련 공청회’에서다
-
태풍 '솔릭' 대전 부근에 도달…오전 9시 서울에 최근접
제주도에 도착한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모습(천리안 위성 촬영)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한 23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거리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광주 북부소방서
-
수입차 사상 최대 규모, BMW 리콜 시작…“올해 말까지 마무리”
화재 사고가 잇따른 BMW가 20일부터 리콜에 돌입한다. BMW코리아는 긴급 안전진단에 이어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모듈 혹은 쿨러를 교체하고 파이프를 세척하는 리콜을
-
[미리보는 오늘] 운행정지 조치, ‘BMW 화재 공포’ 가라앉힐까?
━ 국토교통부가 BMW 리콜 대상 리스트를 지자체에 통보합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5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2015년식 BMW 520d
-
[뉴스분석] BMW 사과에도 풀리지 않은 5가지 미스터리
경기도 광주시 제2영동고속도로서 불탄 BMW 520ㅇ.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BMW그룹 독일 본사가 6일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했지만, 의혹은 커
-
"이러다가 또 대형참사"… 백화점·영화관 여전히 비상구 폐쇄
지난 3일 영화관과 백화점이 입주해 있는 서울의 한 대형복합건축물에 소방청과 서울소방본부 소속 점검반이 들이닥쳤다. 지난 3일 소방청과 서울·인천·경기소방본부의 불시 점검에서 적
-
안전 지키려 소화기 샀더니 10년 지나자 범죄자 될 판
━ 10년 지난 소화기 교체해야…어기면 3년이하 징역 지난달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불에 탄 화물차 앞에 소화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
[서소문사진관]“내가 제일 덥다!”… 불볕더위에 맞서는 당신! “오늘도 파이팅!”
폭염 경보가 발효되었던 지난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부사관 후보생이 수통으로 물을 부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증막
-
오늘 또 불난 BMW 520d, 올해만 6번째…폭염과 상관관계?
23일 오전 0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로부터 일산 방면으로 1㎞ 떨어진 지점을 주행하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
달리던 BMW서 화재 발생…운전자 빠져나오자 불길 치솟아
15일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고속도로
-
고속도로 주행 중 BMW 520d 화재…올해만 3번째
불에 탄 BMW 520d. [사진 인천 영종소방서]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2016년식 BMW 520d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동일 차종에서 주행 중 불이 난 사고는 올해 들어
-
[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