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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처럼…현대차 청바지·운동화 차림 출퇴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017년 6월 경기도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소형 SUV 코나를 소개하고 있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정 부회장의 이날 복장은 현대차 안팎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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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청바지ㆍ티셔츠에 운동화 신은 '정의선 복장' 도입한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017년 6월 경기도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소형 SUV 코나를 소개하고 있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정 부회장은 현대차 안팎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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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배수용 제8대 경기테크노파크장 취임
배수용 배수용(사진)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이 25일 취임식을 연다. 그는 안양시 부시장, 고양시 제1부시장,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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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데려갈게, 미안” 치매 간병 10년의 비극
40대 아들이 10년여간 병간호를 해 온 80대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20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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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데려갈게" 치매 부친 숨지게 한 뒤 아들 극단 선택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 40대 아들이 10년여간 병간호를 해 온 80대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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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 축소 신호탄인가…법원 전국수석부장회의 폐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해 11월 오전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법관들에 대한 탄핵 절차도 징계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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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야산서 실종된 자폐 환자, 11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던 날 야산에서 실종된 30대 자폐 환자가 경찰 수사로 약 11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20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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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국민 인격 함양 이바지하길” 서예인 200여 명 단배식
서예인들의 ‘기해년 단배식’이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맨 앞줄 왼쪽부터 이돈흥 입법추진부위원장, 박영진 경기대 재단이사장, 권창륜 입법추진위원장, 홍석창 홍익대 명예교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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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세종이 치킨도시가 된 이유는?
세종시 구도심인 조치원읍이 전국 3500개 읍면동 가운데 치킨집 등 닭(오리 포함) 음식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도시 세종이 '치킨 도시'이기도 하다. 숯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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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바일 지갑 속 e쿠폰 꺼내 연인과 함께 반값 스테이크
━ ‘간장족’ 외식비 절약법 간장처럼 씀씀이가 ‘짠’ 소비자를 일컫는 신조어가 ‘간장족’이다. 경기 불황을 타고 간장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데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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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외출 병사 하루 1만∼3만원 지출…PC방·영화 감상·이발 등
평일 일과 후 병사들의 부대 밖 외출 제도가 확대 시행된 이달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병사들이 외출을 위해 위병소로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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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권 독립 풍전등화의 위기” 성낙송 사법연수원장 퇴임사
성낙송 사법연수원장. [뉴스1] 성낙송(61) 사법연수원장이 13일 퇴임했다. 그는 이날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현재 법원은 사법사상 초유의 어려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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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 친박색 '↘'… 한국당 최고위원 누가 되나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는 최고위원 선거가 당 대표 경선 못지 않은 2ㆍ27 전당대회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후보 5명이 중도이탈해 컷오프 과정이 생략된 당 대표 선거와 달리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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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듣기 싫다…” 80대 노인 벽돌로 내리친 60대
12일 자신에 훈계를 한다며 80대 노인을 벽돌 등으로 폭행한 60대가 구속됐다.[연합뉴스] 자신에 훈계를 한다는 이유로 80대 노인을 벽돌 등으로 폭행한 60대가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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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황교안·2번 오세훈·3번 김진태…한국당 전대 기호 확정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후보에 등록한 황교안 전 총리, 김진태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왼쪽부터).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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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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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폐기물 처리시설서 불…서울서도 검은 연기 보여 ‘화들짝’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스카이아트 전망대에서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폐기물 재활용시설 화재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 연기 띠가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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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석동 폐기물 처리시설서 불…검은 연기 서울서도 관측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인접한 서울지역에서도 보이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11일 오전 7시 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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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100만' 특례시 지정 "되레 지역불균형 부추긴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지난해 12월 11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특례시 기준을 '광역시가 없는 도의 인구 50만 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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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 남을 등 지역구 최소 3곳···내년 총선서 통폐합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인구수 기준이 지난달 31일 확정됐다. 중앙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거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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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취했으니 운전해” 부하직원 운전시킨 상사 입건
만취한 부하직원에게 운전하게 한 직장 상사들이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전 직장 선후배 관계를 이용해 “네가 덜 취한 것 같으니 운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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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체부 "'소년체전 해체' 세부 방안 마련할 것"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 합동 브리핑을 하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진선미 여가부 장관(왼쪽부터). 교육부와 문체부는 소년체전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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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부하직원 20km 운전시킨 상사 등 형사입건돼
만취한 부하직원에게 운전하게 한 직장 상사들이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전 직장 선후배 관계를 이용해 “네가 덜 취한 것 같으니 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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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물이 늙어간다…37%가 30년 이상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대종빌딩 내부. 중앙 기둥의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근이 드러났다. [뉴시스] 지난해 12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대종빌딩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