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문학·음악·동물·만화…취향 맞춤 도서관 '특별한 여행'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새로운 배움에 나서거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등 뜻깊고 알차게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 무더위와 동떨어진
-
17~19일 올림픽공원서 10대들의 오케스트라 울려 퍼진다
교육부가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7회 전국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 참가한 학교가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
중앙대학교, 직접 만든 교재로 해외서 한국어 교육
중앙대 학생회관 식당에서 교수와 학생 100여 명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담근 김치 1004포기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중앙대는 2011년 ‘청룡사회봉사단’을
-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즉흥과 불협화음의 조화 … 한국인은 숨결 자체가 음악
1975년 전남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의 한남례씨 집에 만들어진 ‘소포 어머니 노래방’에서 지난달 22일 한씨(왼쪽)의 북 장단에 맞춰 동네 사람들이 흥타령과 육자배기 등을 구성지
-
바리스타·제과제빵·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볼까
인물화&데생반 수업 모습 (왼쪽 사진)과 제과제빵 기능사를 준비하는 수강생들. [사진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시평생학습관이 2014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
-
가요·국악·요들송·발레 … 공연장서 한여름 더위 날려 보내자
올 여름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길게 이어진다고 한다. 7월에서 8월 사이 천안·아산지역에 문화 행사가 풍성하다.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공연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을 기
-
우리 동호회 好好 성남 소리사랑회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결점 없는 무대보다 관객이 웃을 수 있는 무대, 함께 어울려 신명 나게 놀 수 있는 공연을 꿈꾼다. 노는 동안 근심, 걱정을 잊으면 그만이다. 경기민요 동
-
[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치매 할머니들과 철사 장식 만들어
○…대구지역 대학생 자원봉사 모임인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 회원 20명은 1일 남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학습을 하는 초등학생 18명과 함께 대구 어린이회관 나들이를 했다
-
돌고 돌아 찾은 자리, 소리는 내 운명
“남자가 소리를 하면 굶기 딱 좋다”고 엄포를 놓 던 어머니 고주랑 명창의 노력은 실패했다. 아들 이희문(33)씨는 돌고 돌아 결국 ‘어머니의 소리’ 경기소리로 돌아왔다. [이희문
-
교육부 주최, 중앙일보 주관 제3회 평생학습대상 - 개인·단체상 수상자
평생학습대상은 나이와 관계없이 생애에 걸친 자기주도적 학습문화에 앞장선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대한상공회의소.한
-
[사람 풍경] 成大 예술학부 합격한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귀여니. 본명 이윤세(李允世). 1985년 1월생. 용인 토월초등학교.수지중학교를 나와 올해 초 제천여고 졸업. 소녀에서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 최근의 '귀여니 논쟁'은 그
-
[이사람]서울국악대경연 대상 차지 작곡가 안현정씨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범패 (梵唄) 의 독특한 선율과 중얼거리는 듯한 염불에 매료됐습니다. 작곡가로서 새로운 음의 소재에 눈을 뜬 셈이지요. " 지난 26일 KBS홀에서 폐막된 제
-
우리소리(부천시청 풍물동아리)
부천시청 풍물동아리「우리소리」(회장 申敬桐.34.기획실)는 지난 91년 6월 시청공무원 4~5명이 뜻을 모아 만든「우리 전통문화 사랑모임」이다. 회원들은 모두 부천시공무원으로 구성
-
28일 제5회 동성로축제-대구시
○…대구시상권의 중심지인 중구동성로일대가 28일 오후5시부터30일까지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제5회동성로축제를 주관하는 동성로번영회는 이미 형형색색의 현수막과 오색초롱을
-
청소년 음악잔치 펼친다
서울대.한양대.부산대등 전국 15개 대학의 음악동아리 17개단체와 성악가.대중가수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을 위한 음악잔치를 펼친다. 26일 오후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