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턴 총판개설
○…아시아 톱프로에서 이제는 사업가로서 입신한 김승학(金承學) 프로가 알투스·점보·렉스타 등 골프용구 메이커인 브리지스턴의 국내총대리점을 퇴계로3가 국제빌딩에 개설. 브리지스턴사의
-
채홍락에 2백만원 마라톤후원회 전달
한국마라톤후원회 (회장 장익룡) 는 85년 말레이지아국제마라톤대회 (4월21일·콸라룸푸르) 에서 2시간26분40초로 우승한 채홍락 (봉명)에게 2백만원의 경기력향상 지원금증서를 7
-
조정 시조회에 참석
◇취자거 대한조정협회 회장은 27일 광나루에서 열린 시조회에 참석, 86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조정팀에 1인당 1천만원씩의 경기력향상 지원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
사우디대회 우승이끈 남자J배구감독 돌연사퇴…파장
○…임태호 남자주니어배구대표팀감독이 돌연 사퇴해 배구계에 큰 파운을 던져주고 있다. 임감독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벌어진 제2회 아시아주니어배구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사
-
아마복싱도 상금제로|내년부터 매월 10개 체급 랭킹 전 열어 1∼10위까지
아마복싱에도 내년부터 상금 제가 도입된다. 대한 아마복싱 연맹은 86, 88 양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향상과 붐 조성을 위한 활성화 방안으로 KBS의 협찬을 얻어 획기적인 상금제롤
-
금메달 4종목 강훈비 모두 9억원|성적과 투자는 정비례
금메달6, 은메달6, 동메달 7개로 종합10위라는 사상 최고 성적을 올린 이번 LA올림픽한국선수단이 지난해부터 쓴 5백일간의 훈련비는 36억2천6백87만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이
-
대표선수 출전
배구의 붐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14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된다. 농구의 점보시리즈에 이어 또 하나의 겨울철 스포츠 빅레이스로 등장한 이 대회는 오는
-
배구 내셔널리그 일정 결정
배구내셔널리그가 내년1월14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대한배구협회 김중원 회장은 22일 대통령배남녀배구내셔널리그의 세부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내셔널리그는 총4억8천3백만원의 예산으
-
프로복서 해외원정·국내초청 KBC서 관장, 잡음 없애기로
체육부는 말썽과 물의를 자주 빚어온 프로복싱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정비작업에 나섰다. 체육부는 그동안 프로복싱이 프로라는 점을 감안,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했으나 주무기구인
-
"육상위, 뇌물을 제의"|세계최고마라토너 「살라자르」포노
세계최고의 마라토너 「알베르토·살라자르」는 육상위원회(TAC)가 자신에게 로스앤젤레스 마라톤대회(5월14일)에 참가해 달라는 조건으로 5만∼6만달러를 제의해 왔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
과학화 서두르는 한국스포츠|최신기재 4억원어치 도입
한국에도 스포츠과학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부의 특별지원금 60만달러(약4억5천만원)로 미국·서독·일본에 발주한 스포츠과학기자재중 1차분이 26일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과학연구소
-
우수발명 수상자 생활 보장등 특혜
정부는 우수 발명자에게는 생활보장까지 시켜주는 등 지원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15일 특허청에 따르면 현재 우수발명품의 해외특허출원·시작품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나 발
-
올림픽등 세계대회에서 메달 따면|종신년금 주기로
이건희신임 대한 아마레슬링협회장(삼성그룹 부회장·사진)은 13일 『아마레슬링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학금지급 및 국제대회 메달획득선수와 코치에대해 연금제도를
-
(2) 한국 메달리스트들, 지금 뭘 하나
한국은 해방 후 48년 제14회 런던올림픽 이후 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80년 모스크바올림픽은 불참)까지 7차례 올림픽에 출전해왔다. 이 동안 건국 후 최초의 금메달을 따낸
-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제8회「방콕」「아시아」경기대회를 절정으로한 78년의 한국「스포츠」는 많은「스타」의 명감(명감)과 함께 국내의 무대에서 숱한 희비의「드라머」를 펼쳤다. 해외「스포츠」로는 제11회「월
-
(7)김택수 체육 회장·김용우 전 체육 회장
김택수 대한 체육 회장은 체육 회장실로 들어서는 김용우 한적 총재를 맞아 『새해에 안녕하십니까』하면서 체육계 선배의 두손을 잡았으며 전임 체육 회장인 김용우 총재는 『새해에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