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가로세로 90cm 식탁서, 3번 환자와 92분간 밥먹었다
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
[단독] 국내 첫 우한폐렴 2차 감염자, 세번째 환자와 식사한 지인
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국내 첫 2차 감염
-
“마스크 폭리, 매점매석 단속하라”…이재명 경기지사 단속 추진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조처를 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현장
-
감염내과 의사 "국민, 차분해달라"···우한폐렴 언급하며 울컥
28일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가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알릴레오 캡처] "현장에 있는 의료진들도 많이 긴장해 마음이 굉장히 피폐해졌거든요. 국민
-
3, 4번 째 확진자 나온 고양, 평택 추가 확진자 없어…일단 안정적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
"수원 고교서 우한폐렴 확진자?"…경찰 "가짜뉴스 유포자도 검거"
우한폐렴 가짜뉴스. [SNS캡처]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오후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가짜 뉴스 내용 중 일부다. 한 지상파 방송의 뉴스 속보처럼 교
-
분단위로 쫙 나온 확진자 동선···추적자는 카드 아닌 통신사
25일(현지시간)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시의 적십자사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긴급히 이송하고 있다. [AF
-
우한폐렴 환자 2명 밀접접촉한 경기도민 150명…19명 검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성빈센트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방사선사들이 이동엑스레이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
우한 폐렴 확산에 경인여대 졸업식 연기…인천항도 여객 운송 중단
경인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측은 다음 달 7일 예정됐던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다음달
-
"중국인 입국 금지" 집회도 열렸다···심상찮은 제노포비아
29일 오후 서울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인 입국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
'폐렴환자 도주 몰카'까지 등장…우한 폐렴 가짜뉴스 확산
29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확산된 우한 폐렴 관련 정보. 방진복을 입은 남성이 우한 폐렴에 걸린 남성을 쫓는 내용의 영상 촬영 장면으로 밝혀졌다. [페이스북 페이
-
중국말 들리자 "우한서 온거 아니죠?"…'예방 수칙' 중국어 현수막도 걸린 안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에 설치된 중국어 우한폐렴 예방수칙 알림 현수막. 최모란 기자 2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 거리. 곳곳에 "新型冠狀病毒感染预防行动守
-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작성 고등학생들, SBS에 방문 사과”
우한 폐렴 확진자 관련 가짜뉴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SBS를 사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린 작성자가 공식 사과했다. SBS는
-
마카오 가는 NCT드림과 GOT7 괜찮을까… 팬들은 발동동
NCT드림의 귀국을 촉구하는 트위터 반응 [트위터 캡쳐] ‘#엔시티드림_당장_입국시켜’ 인기그룹 NCT드림 팬들의 트위터 계정은 현재 입국을 촉구하는 게시글로 뜨겁게 달아
-
대학가 덮친 우한 폐렴…중국 교환학생 전면 취소·휴강
우한 폐렴 확산으로 29일 오전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울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에 휴강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
中과 교류 빈번한 北의 침묵···확진자 없는건가 늑장 보고인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전 세계 확산 소식을 주민들에게 연일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27일 '특집,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신형코로나비루
-
3호환자 74명, 4호는 172명···접촉자 정확히 밝힌 '숨은 공신'
74명, 172명. 질병관리본부가 28일 밝힌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세 번째 확진자 A(54)씨와 네 번째 확진자 B(55)씨와의 접촉자수다. 질병관
-
[격리병원 단독 르포] 강남·일산 다닌 우한폐렴 세번째 환자, 댓글에 잠 못잔다
━ 명지병원 격리치료 현장 르포 28일 오후 5시 30분 국가지정 격리병상(음압병실)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5층.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스테이션(의료진 구역)에 이
-
[격리병원 단독 르포] 우한폐렴 세번째 환자, 댓글에 잠 못잔다
━ 명지병원 격리치료 현장 르포 28일 오후 5시 30분 국가지정 격리병상(음압병실)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5층.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스테이션(의료진 구역)에 이
-
‘메르스 악몽’도 끝나지 않았다, 80번 환자 유족 5년 법정싸움
정부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시 항만정책과 관계자들이
-
中동포 있는 어린이집 결석률 80%···영등포·구로 슬픈 풍경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자가 평택 지역에서 나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임시 휴원에 들어간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한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우한폐렴과 관
-
손세정제 판매 70배 증가…식품매장선 시식코너 철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된 28일 오전 서울 명동 거리의 행인들은 10명 중 8명꼴로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환경미화원과 커피숍, 편의점, 약국 등
-
평택 네번째 확진자, 허술한 방역망 탓에 5일간 동네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의 365연합병원. '병원 사정으로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모란 기자 국내 네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평택항 중국 여객 운송 잠정 중단…경기도 운수종사자,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상황실에서 민ㆍ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