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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제역 파문 대책 논의
정부는 3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박태준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적인 방역 및 피해보상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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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때아닌 전염병 비상
세균성 이질과 식중독 등 여름철 질병이 최근 수도권 곳곳에서 발생,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2종 법정 전염병 환자수는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를 넘었으며 4월 중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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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집단 식중독 원인규명 나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초등학교생 1백85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보건당국이 원인규명에 나섰다. 철산초등교는 12일 "지난 9일 학교급식을 먹고 구토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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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초교 식중독 학생 75명 결석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인 경기도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학생중 75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이유로 11일 등교를 하지 못했다. 철산초등교는 이날 “학교급식을 먹고 10일 식중독 증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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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백신인 ´한타박스´ 효능 논란
한탄바이러스의 분리로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 백신인 `한타박스´의 효능을 둘러싼 학계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타박스 효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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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집단이질 발생
갈수기를 맞아 간이상수도를 이용하는 경기.용인지역에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국립보건원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보건당국으로부터 용인시 모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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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집단이질 발생
갈수기를 맞아 간이상수도를 이용하는 경기.용인지역에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국립보건원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보건당국으로부터 용인시 모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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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장애아동 시설원서 이질환자 31명 발생
경기도 여주군의 장애아동 시설원에서 2∼5세 어린이 31명이 이질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여주군 보건소는 27일 “여주군 점동면의 한 장애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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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양식 가능성 보여 ‥화성 박선순씨 10만여마리 길러
어민들의 고소득을 보장하는 꽃게가 서해안에서 대량으로 시험 양식 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운평4리 박선순(朴先淳.50)씨의 양식장에서 꽃게 10여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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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정발고교생 33명 집단 이질
지난 20일부터 설사 및 복통증세를 보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정발고교생 가운데 33명이 세균성 이질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산보건소는 학교 급식후 배앓이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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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서 집단결핵
경기도 일부 고교에서 동일한 사람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결핵환자가 집단 발생했다. 대한결핵협회는 2일 올 4~9월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X선 결핵검사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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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발병은 급증 당국은 '깜깜'
때이른 5월 무더위 속에 뇌염.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 징후와 함께 집단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신고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름철 보건관리 체계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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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4개 초등교 집단설사 식중독 아닌 장염 결론
고양시덕양구 벽제초등학교등 인근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집단설사증세(본보 6월28일22면보도)원인을 조사중인 고양교육청과 일산구보건소는 9일 이번 집단설사가 식중독에 의해 발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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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 경보
보건복지부는 20일 경기도과천시 서울경마장 경주마의 집단폐사 원인이 일본뇌염 감염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발령했다.이덕형(李德衡)복지부 방역과장은“말의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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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풍진환자-경기.인천서 90여명 발생
전국에 풍진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과 연천.수원.인천에서도 풍진환자가 90명 이상 발생했다.28일 연천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후 전곡중.고교에 재학중인 남녀학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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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에 풍진 비상-포천서 사병 15명 감염
국방부는 경기도내 일부지역 군부대에서 발진을 수반한 전염성 질환인 풍진(風疹)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전군(全軍)각급부대에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5일 지시했다. 국방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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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도 콜레라 2명에 양성판정
보사부는 9일 부산의료원에 입원중인 신모(56·경남 양산군 일광면)·김모(46·경남 양산군 기장읍)씨등 2명이 검사결과 콜레라 양성으로 밝혀졌고 같은 병원에 입원중인 이모씨(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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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증세 국내 첫 발생|동두천 미장원 여종업원 당국서 2개월째 집중감시 계속
기지촌인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증세환자가 첫 발생, 보사당국과 주한미군이 긴급방역에 나섰다. 또 지난9월 AIDS감염자로 밝혀져 미국으로 송환된 주한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