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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선천성 결핵' 쌍둥이 나와…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
광주에서 선천성 결핵 진단을 받은 쌍둥이가 태어나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굉장히 드문 사례다. 28일 광주광역시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생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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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 보균자, 치료만 받으면 82% 완치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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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속에 숨은 결핵균, 면역력 떨어지자 기침 타고 옮겨
한국인 셋 중 하나는 잠복결핵 최근 산후조리원, 병원 신생아실, 유치원, 문화센터에서 결핵에 집단감염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속에 잠들어 있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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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중학교, 결핵으로 휴교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120여 명에 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집단으로 결핵균에 감염됐다. 해당 학교는 결핵이 확산 될 것을 우려해 8일부터 열흘 간(휴일 포함) 휴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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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가 무섭다고요? 한국의 에볼라는 결핵입니다."
세계 보건의료계의 이슈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다. 에볼라는 한 번 감염되면 사망할 확률이 50%가 넘는데다 제대로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다. 지난해 시에라리온·라이베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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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경쟁에 '약골' 고교생들, 결핵에…발칵
경기도 고양시 고양외국어고 학생 4명이 결핵환자, 2학년생 128명은 결핵균을 갖고 있는 보균자(保菌者·잠복 결핵 감염자)로 나타났다. 2학년 471명의 27%가량이 보균자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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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핵환자 사망률 미국의 100배라는데 …
얼마 전 기침과 가래가 심해 병원을 찾은 M씨(32). 객담 검사 결과 결핵에 걸렸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달여 기침을 했지만 감기가 오래간다고 생각했던 것이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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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추방할 백신 한국 연구진이 개발
한국 연구진이 개발한 '결핵 DNA 백신'의 연구 내용이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 인터넷판에 주요 기사로 잇따라 소개됐다. 포항공대는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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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추방할 백신 한국 연구진이 개발"
한국 연구진이 개발한 '결핵 DNA 백신'의 연구 내용이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 인터넷판에 주요 기사로 잇따라 소개됐다. 포항공대는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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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20년 뒤 세계 결핵감염자 10억명
에이즈바이러스(HIV)의 확산에 따라 합병증인 결핵 감염자가 급증, 앞으로 20년 내에 약 10억명이 결핵에 감염되는 위기 사태가 올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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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왕국 오명 벗었지만 방심은 아직 금물
'우리 국민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감염자로 43만여 명이 증상을 앓고 있는 병. 이로 인해 매년 4천여 명이 사망해 OECD국가 중 사망률 1위. ' 이것은 잊혀진 질환 결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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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실태 조사
대한결핵협회(회장 한용철)는 2000년대를 향한 국가결핵치료사업의 방향설정을 위해 3월 부터 9월까지 전국 4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제5차 결핵 실태조사를 벌인다. 결핵의 유병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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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줄지만 내성 높아져…약남용·치료 소홀한 탓
■…우리나라의 결핵유병률은 크게 줄어들고 있으나 약의 남용과 과신에 따른 결핵약제에 대한 내성의 증가로 난치성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들어 치료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