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급식 계속키로
서울시교위는 「유솜」측외출고증지로 14일부터 점심을 굶게된 시내14만명의 결식아동을 위해 비상대책을 마련, 교위예치금 5백만원중 3백만원으로 계속 빵을 공급키로 했다. 이 예치금은
-
아동급식용 양곡유출|「유솜」, 출고 중지 요청
원조당국이 전국각국민학교의 아동급식용으로 무상제공한 밀가루와 분유가 시장에 유출된 것이 발견되어 「유솜」당국의 요청에따라 9월30일부터 전국적으로현재재고중인 경제기획원에서확인된 바
-
결식아동 백% 급식
【광주】한해지구시찰차 이곳에 온 박정희 대통령은 23일『모든 한해민들이 일만하면 굶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69년도 사업이라도 내년사업으로
-
장기결석 27만명
영·호남 한해지방 일대의 장기결석학생수가 무려 27만8천명에 이르고 있음이 지난20일 문교부집계로 밝혀졌다. 앞서 한해로 인한 학생실태를 조사 보고토록 한 문교부지시에 따라 전남·
-
가뭄 비극의 남부|결식아 급증
【무안안좌도=임판호·최성기자】가뭄에 시달린 전남 서남해 일대의 섬 사람들은 벌써부터 절량과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다. 점심을 거르는 결식 아동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무안군내 1백2
-
살인「급식빵」
【부산】3일하오 5시30분쯤 남해군 창선면 장초리 551 한찬섭(42) 씨의 장남 충호 (11·진동국민교4년) 2남 종길 (9·동교 2년) 군 등 형제는 학교에서 나눠준 빵을 먹고
-
두 학장 사표수리
20일 문교부는 간첩사전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경북대의대 전도기 학장과 동 문리대 김달호 학장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서울시 교육위 결식 아동 급식 빵 부정사건의 책임을
-
결식아 식빵 정량 속여 횡령
17일 서울시경은 서울시 교육위원회와 계약, 결식 아동용 식빵을 제조 납품하는 서울시 금호동 4가 1329소재 금양제과 부사장 이홍구(41)씨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동사 사
-
(51) 오늘의 초점(1) 학원의 불사춘
『절름발이 의무교육의 현대적 변태』라 했다. 『과도기적 의무교육의 돌파구』라고도 했다. 『의무교육 성년의 「혹」』이라는 혹평도 있었다. 현실에 비친 사립 국민학교의 「군림」말이다
-
여야 「사전운동」 서로 비난
여·야당은 사전 선거운동 문제를 싸고 서로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 맞고소 상태로 번지게 되었으며 또 24일부터 국회 본회의에서 벌어질「사전 선거운동 에 관한
-
연탄수송 우선으로 연쇄부작용
최근의 연탄파동 부작용으로 말미암아 전국 결식아동들을 위한 급식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다. 3일 문교부에 의하면 지난 9, 10월 두 달 동안에 부산·여수·인천·군산 등 항구에
-
의사당 수리진상 특위안을 제출-야, 낭비여부 추궁
민중당소속 강승구 의원 등 19명은 17일 국회의사당 수리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제출, 이날 국회운영위에서 제안설명을 했다. 강 의원은 제안이유로 ①수리 뒤
-
경제단신
8월중 관세수입은 15억15백만원으로 월중 목표액의 5%를 초과, 관세누계는 연간 목표의 61%인 1백2억3천9백90만원이라고 재무부는 발표. 국민학교결식아동 급식용 밀가루 및 옥
-
새싹들의 작은 등불에 내일의 사회 밝아
어린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교육연합회는 전국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식을 3일 하오 2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이 날 표창식에는 각 시·도에서 1명씩 모두 11명의 모범 어린
-
(1)케어
6·25의 전란을 겪은 때로부터 한국인은 수많은 외국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왔다. 집을 잃고 먹을 것을 찾지 못했던 불행한 시기에 이들 자선단체가 보내 준 구호품에 생을 이어 온
-
결식은 외면
결식 및 허약 아동체질향상을 위해 지급되고 있는 국민학교 대용식 [빵]이 그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어떤 학교에서는 잡부금을 잘 내고 공부와 청소를 잘하는 특수 어린이들에게만 주어
-
우유대신 밀가루
경찰은 5일 천일식품공업주식회사 사장 백정화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수배했다. 천일식품은 5개월전에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와 계약, [케어]에서 보내온 밀가루 옥수수 우유등 재료를 급
N
![[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