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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범은 주변 아는 사람 공격하지만 연쇄범은 모르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형사정책연구원의 김지영·박지선 박사는 “연쇄 성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첫 프로파일링 작업으로 방지 대책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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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연쇄 성폭력범 54명 프로파일링 해보니
임모(35)씨는 임신부와 여중생 등 여성 10여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07년 대전고법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임씨에 대해 “왜곡된 성의식으로 인한 재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