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대신 일하러 갈 '카멜레온 마스크' 언제 나올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8) 행사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드론 관련 행사가 유독 많아졌다.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장려한 탓인
-
인도였다! 트럼프가 시진핑에 모욕감 느낀 이유
파키스탄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ㆍ해상 뉴실크로드) 프로젝트가 휘청하고 있다. 자의반타의반 중국서 돈을 많이 빌려오더니, 결국 지난 9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
남북한 군인 25명 총격전…실전같은 30분 지난 뒤 최후 승리는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KCTC 훈련장에서 실전같은 모의 전투가 벌어졌다. [사진 육군 제공]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모처에서 약 30분 동안 총격전이 벌어졌다. 물론
-
'게임 체인저' 군사용 드론, 어디까지 개발됐나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7)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
-
[서소문사진관]드론으로 전투를!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드론과 로봇을 전투에 활용하는 육군 드론봇 전투단이 창설됐다. 28일 육군은 드론봇 전투단이 예하로 편성된 지상정보단 부대 창설식을 경기도 용인시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개최했다.
-
"그 교수에겐 배울 게 없음"···대학가 '갑질 복수' 시작됐다
대학가 '교수 갑질' 문제는 어제 오늘 애기가 아니다. 지난 3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본관 앞에서 제주대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비상대책위원회가 '
-
미국 상륙작전 흉내내다 중 해병대 다리 찢어질 판
1990년 이래 중국군은 미국과 유사한 기동헬기 개발에 목을 매여 왔으며, 최근에 소원을 풀었다. 무려 30여 년이 소요된 성과였다. 지난 8월 31일자 중국 환구시보(環球時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TV·모바일 등 OLED 허브 구축 계획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2017 CES'에서 모델이 55
-
“북한에 우라늄 400만t 매장설, 사실이면 평양이 게임 체인저”
우라늄 가격이 오르면서 북한 우라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조너선 하인즈 Ux 사장은 “북한 우라늄 매장량이 소문대로라면 평양은 게임 체인저(판도를 바꾸는 세력)가 될 수
-
핵물질 우라늄 값 5개월 새 30% 껑충 … 개인도 투자 가능
조너선 하인즈 ‘사랑 받지 못한 금속’ ‘가장 위험한 물질’. 서방 사람들이 우라늄을 이야기할 때 곧잘 쓰는 관용어다. 우라늄은 방사능 물질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하다. 거래되기는
-
아마존 특허 6000건 … 그 뒤엔 유료회원 1억 명
30일 ‘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 컨퍼런스에서 임미진 폴인 팀장(왼쪽)이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가운데)와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기업가치 1
-
[폴인 컨퍼런스] 한국형 e커머스가 아마존을 뛰어넘으려면….
'기업가치 1조2000억 달러(약 1330조원, 세계 3위), 연간 119달러(약 13만원)를 내는 유료 회원 수 1억 명, 전 세계 임직원 수 56만6000명….' 세계 최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블록체인 신대륙에 암호화폐 깃발을 꽂아라
━ 일자리·먹거리 폭발시킬 알라딘의 요술 램프 www 이후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 암호화폐 빠진 블록체인은 무의미 말이 없으면 마차는 굴러가지 않아 암호화폐 신기술 명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사드 보복 중국, 산둥반도에 ‘러시아판 사드’ S-400 배치
한국의 사드 배치에 보복한 중국이 ‘러시아판 사드’라 불리는 S-400 요격체계 ‘트리움프’를 지난달 배치했다. 그것도 한국 견제에 가장 가까운 산둥반도에 두었다. 중국의 사드
-
‘세계 첫 5G’ 타이틀, 한·중·미 누구 품에
5G Network Internet Mobile Wireless Business concept. 정부가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시점을 내년 3월로 못박은 가
-
한중미 5G 삼국지 '최초'는 누가 될까
정부가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시점을 내년 3월로 못박은 가운데 미국ㆍ중국 등 ‘통신 강국’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
"커머스 업계, 생존하려면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야"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에 만나. 오른다면." 가수 윤종신의 노래 ‘오르막길’에 나오는 가사다. 커머스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
동북아의 스텔스 전쟁, 한국만 후진국인가
스텔스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말 우리 공군에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가 도입되고 일본은 이미 들어왔다. 지난해 북핵 제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미국은 B-2 스
-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6)] 애플이 비츠를 인수한 진짜 이유는?
더 나은 선(善)을 추구하는 지미 아이오빈…인생은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애플의 음악 생태계 창조자로도 불리는 지미 아이오빈(왼쪽). 창밖을 보니 비바람이 몰아친다. 나뭇
-
[시론] 냉전시대의 안보관·북한관 대수술 할 때다
━ 보수의 길을 묻다 ③ 구해우 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고려대 북한법 박사) 보수 세력의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보수 폭망론(暴亡論)’과 ‘보수 폐족론(廢族論)’이
-
남북 해빙에 통일펀드 인기몰이…FT “6월 270억원 몰려”
남북 관계에 해빙 무드가 조성되면서 통일을 테마로 한 펀드에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 내 통일 펀드 붐을 조명하면서 “투자자들이 남북 화해
-
“내 입이 밥을 초청 안 해” JP 마지막 유머
산업화를 이끌었던 JP, 민주화를 실현했던 YS·DJ. 마지막 ‘3김(金)’ 김종필 전 총리가 23일 타계했다. 5·16으로 등장한 김 전 총리는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대척
-
97년 JP “호남 정권 잡게해 한 풀어줘야, 박정희 빚 갚을 것”
1966년 6월 8일 대전 유성만년장호텔에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과 김종필 공화당 의장이 조찬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5·16으로 역
-
“JP는 여백·관용의 미를 정치로 실현한 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오른쪽)과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24일 오전 고 김종필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23일 오전 별세한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