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재판 중 또 성범죄' B.A.P 힘찬에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세 번째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에게 징역 7년형을 구형했다.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 연합뉴스
-
“이렇게 해야 고음 잘돼” 상습추행 성악강사, 강간으로도 기소
중앙포토 성악 입시 강습 중 “성 경험이 있어야 고음을 잘 내고, 그래야 대학을 갈 수 있다”며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성악강사가 상습강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북부
-
마약·아동성범죄자 얼굴 전면·좌우 ‘머그샷’ 25일부터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국회를 통과한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시행을 앞두고 머그샷(경찰이 체포된 피의자의 모습을 촬영해 관리하는 사진) 촬영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
김학의 '별장 성접대' 발단, 윤중천 전 내연녀 무고 혐의 무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억대 금품과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지난 2019년 5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
검찰, 미성년자 성착취…신대방팸 구성원에 징역형 구형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 등을 통해 미성년자를 꾀어내 성착취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일원이 지난해 7월 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
클린턴·앤드루…유명인사 다 있네, 성범죄 의혹 ‘엡스타인 명단’ 공개
2019년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미국 연방검찰. [로이터=연합뉴스]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체포된 후 구치소에서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
-
‘말발’ 이준석에도 안 밀린다…김남국, 독수리여서 그랬네 유료 전용
■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
-
클린턴·英앤드루 왕자도 있다…성범죄 의혹 '엡스타인 명단' 공개
제프리 엡스타인(가운데). AP=연합뉴스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수감된 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사람들의 실명이 3일(현지시
-
"차·집 수색 지시했는데 왜 영전”…경남도 공무원 노조 반발하는 이유
‘내부 절도범을 잡겠다’며 부하 직원에게 자동차와 자택을 수색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경남도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사 조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원 노조가 “경찰
-
혼외자 낳고선 "남편이 강간해 결혼"…이런 무고죄 38% 증가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대법원의 정의의 여신상. 오른손에는 저울을, 왼손에는 법전을 들고 있다. 무고나 위증 등 거짓말 범죄가 기승하며 사법당국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고 있다. 중앙포토 20대 여성 A
-
野 공천 부적격 파장 지속... '돈 봉투 연루' 의원 처리도 뇌관
더불어민주당에서 총선 공천 자격을 두고 친명-비명 갈등에 이어 '돈봉투 연루' 의원 논란도 커지고 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가운데), 최성 전 고양시장(오른쪽) 등이 19일
-
JMS 정명석 징역 23년 선고에…피해자 측 '무병장수' 빈 이유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사진 SBS 캡처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1심 징역 23년 선고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
-
강도 저질렀다가 17년 전 성폭행 걸렸다…범인 잡은 'DNA법'
서울 관악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여성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던 남성이 DNA 대조 분석으로 17년 만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근
-
법치는 보수 인권은 진보…한동훈, 40% 무당층에 통할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이임 회견에서 “사심 없이 추진했던 정책들을 국회에서 더 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개월여 장관
-
[속보] '미투' 서지현 전 검사, 안태근·국가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서지현 전 검사. 뉴스1 국내에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불러일으킨 서지현 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
-
황당한 법 때문이었다…'성범죄 2범' 택시기사 또 女승객 성폭행
두 차례 성범죄 전력이 있던 택시 기사가 또 다시 술에 취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범죄 이력은 택시 운행을 계속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
-
"아내와 싸웠다" 무단 외출한 조두순, 경찰에 40분 신세 한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2020년 12월 출소한 조두순.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1)이 야간에 외출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 밖으로 나갔다가 귀가 조치된
-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北방문 때 10세 여아도 성희롱
제라드 드파르디외가 지난 2016년 11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투르 드 프랑스'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 국민배우
-
"풀리면 재밌겠네"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친형수 구속기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뉴스1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친형수를 검찰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
영양제 아냐?…캡슐에 든 '빨간 가루' 알고보니 10만명분 '야바'
영양제 캡슐에 숨긴 야바(마약). 사진 수원지검 영양제 캡슐 등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 마약사범들이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
청소년에 3000원 받고 담배 심부름…참 못난 어른들
사진 제주자치경찰단 청소년에게 담배를 대리 구매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20~30대 ‘못난 어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20
-
"마약·강간 싹엮으셈"…지인 상대 3억 뜯은 20대 공갈단 수법
범행 공모 SNS 캡처. 연합뉴스 지인들에게 즉석만남을 가장한 술자리를 마련해 성관계를 유도한 뒤,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3억원가량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
[단독]"성경험해야 고음 잘 된다며 유사강간"…성악강사 기소
중앙포토 성악 입시 강습 중 “성 경험이 있어야 고음을 잘 내고, 그래야 대학을 갈 수 있다”며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온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