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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고택 국가서 매입하고 외암마을 지원해달라"
복기왕 시장(왼쪽)이 변영섭 문화재청장(가운데), 박홍근 의원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아산시]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회의원인 박홍근 의원과 변영섭 문화재청장이 지난 7일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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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보는 외암민속마을, 용의 전설 있는 강당골 …
닷새간의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갈만한 아산 지역의 여러 전통마을 풍경과 체험학습 모습.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과거 추석은 조상들에게 한 해의 풍요를 감사하는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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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유권 얽혀 첫 경매 유찰 … 새 주인 나설까
최근 미래저축은행 사태로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 있는 건재고택 경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영회 기자] 미래저축은행 사태로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에 있는 건재고택(중요민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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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사라졌다는 곳 … 건재고택 1차 경매 유찰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 내 위치한 건재고택(建齋古宅). 이 고택은 구속된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이 별장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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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 마을 이야기 ⑨ 외암리민속마을
지난해 9월 아산 종곡리느티나무마을을 시작으로 8개월간 이어왔던 민속마을 시리즈가 마지막 회를 맞았다. 이번에 소개할 마을은 아산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리민속마을(중요민속자료 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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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보존회 이준봉 회장
이준봉 회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를 위해선 빈집이 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10월 임시회에서 “외암민속마을 외지인 소유 주택 증가로 빈집이 늘고 있는데 근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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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조선시대 가옥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이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수백 년 된 집을 지키며 살아온 이들 덕분입니다. 이처럼 이 땅 곳곳에 조선시대 가옥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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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교수와 함께 둘러본 외암마을
외암마을 찾은 건 지난 25일이었다. 서 교수가 굳이 송화댁을 들러 차를 마시고 가자고 했다. 건재고택을 나와 돌담 사잇길로 걸어나오다 흉가로 변한 집을 발견했다. 서 교수가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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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마을 ‘건재고택’도 남의 손에…
건재고택이 보름 전 채권은행 사주의 소유로 명의가 넘어갔다. 예안 이씨 문중에서는 아산시가 매입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시는 냉담하다. 조영회 기자건재고택도 남의 손에 넘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