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한 건설인의 날
건설경기 침체를 반영한 것인가. 1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건설인의 날’은 우울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종
-
“집 없는 독신 노인들 오세요”
“입주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 밤잠까지 설쳤습니다.” 23일 ‘강화 사랑의 집’으로 이사를 한 장정환(89·인천시 강화읍)씨는 오랜 떠돌이 생활을 청산했다. 아내가 죽고
-
금융계 “옥석 가려서 지원할 수밖에” 산업계 “은행이 옥까지 버리고 있다”
“은행도 재원이 한정돼 있어요. 옥석을 가려 지원할 수밖에 없습니다.”(금융계) “은행이 옥석을 제대로 못 가리고 옥까지 버리고 있어요.”(산업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일
-
남북정상회담 수행 208명은 누구?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약 6일 남겨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수행원'자격으로 방북할 이들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지난 11일 정몽구 현대자동차
-
[피플@비즈] 박성규·신유호·류춘수·박춘규씨 자랑스런 건설인상
박성규 ㈜삼일기업공사 회장과 신유호 신성건설㈜ 명예회장, 홍평우 ㈜우진I&S 대표이사, 류춘수 ㈜종합건축사무소 이공 대표이사, 박춘규 삼보건설㈜ 대표이사 등 5명이 한국 건설산업
-
[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근 한.미우호협회장(전 유엔대사)은 16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립 14주년 기념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연다. ▶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