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김정기씨 外
김정기(54·사진)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이 27일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국장
-
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
이주연 기자의 의료현장 (30)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
고혈압이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설마’ 했다. 중국 톈진에서 사업을 하던 이해두(56)씨는 건강검진에서 고혈압을 진단받은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지난해 7월 뇌
-
항생제 오남용 감소 … 줄어든다던 의료비는 되레 올라
2000년 7월 1일 도입된 의약분업은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전면 실시됐다. 당시 환자들이 처방전만 받아든 채 의아해하고 있다. [중앙포토] 24일 오전 11시, 주
-
자꾸 재발하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안전지대는 어디?
-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보이는 증상은 달라도 원인은 모두 ‘면역과민반응’ - 면역기능의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이
-
뇌혈관 현미경수술 국내 첫 도입…뇌출혈 환자 90% 이상 살려낸 ‘신의 손’
1988년 9월 어느 날. “삐삐~삐삐~.”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시작한 이규창(72) 교수의 무선 호출기에 낯선 전화번호가 찍혔다. 용산 미8군 기지 응급
-
[인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外
◆건강보험심사평가원▶기획조정실장 정동극▶경영지원실장 윤인석▶고객지원실장 이태선▶약제관리실장 이병일▶정보통신실장 황의동▶급여조사실장 이성원▶서울지원장 오장영▶기획예산부장 박인범▶성과
-
[김예나의 세테크] 펀드 투자 때 절세 요령
연봉 1억원이 조금 넘는 대기업 고위 간부 A씨. 올 초 해외 주식형 펀드 등 여러 금융 상품에 투자를 했다. 1분기 결과를 보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유달리 성과가 좋았던 동유럽
-
[특별 인터뷰] 10돌 맞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
‘도전과 비상(飛上)’.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일산병원의 슬로건이다. 이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0년 설립한 공공병원이다. 쉽게 말해 정부가 공익적인 목적으로 운영하
-
서울디지털대학교,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로
- 1만 2천여명의 재학생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 - 사법고시, CPA, 로스쿨 합격자 등 우수인력 배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 www.sdu.
-
체납 과태료 징수 ‘경찰전담반’ 떴다
경찰이 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의 부동산과 급여를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방청에 과태료 징수 전담반을 구성하고 징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6일
-
건보·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요양병원 사기단’ 적발
처음이다.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눈먼 돈’을 노리는 ‘요양병원 사기극’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
-
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남자
불임률이 점점 높아지는 원인 어린시절,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즈음 어머니와 아버지가 밥상머리에서 나누는 동네 얘기 중 이웃마을 누군네 며느리가 애를 낳지못해 걱정이라며 두런거리시던
-
한곳에 집중하게 만드는 불임해결사!
불임률이 점점 높아지는 원인 어린시절,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즈음 어머니와 아버지가 밥상머리에서 나누는 동네 얘기 중 이웃마을 누군네 며느리가 애를 낳지못해 걱정이라며 두런거리시던
-
겨울철 양기회복을 위한 꽃중년들의 팁!!
불임률이 점점 높아지는 원인 어린시절,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즈음 어머니와 아버지가 밥상머리에서 나누는 동네 얘기 중 이웃마을 누군네 며느리가 애를 낳지못해 걱정이라며 두런거리시던
-
직장인 ‘코칭’ 활용 “업무효율 높아져요”
얼마 전 미국 경제잡지 포춘이 유명인사가 말하는 ‘내 인생 최고의 조언’을 모은 기사를 소개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최고경영자(CEO)는 ‘당신을 위한 코치를 만들라’는 조언을
-
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③온양고등학교
개교 58주년을 맞은 온양고 밴드부는 개교 직후 구성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사진은 22회 졸업식 때 밴드부 기념사진. [온양고 제공]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
-
디스크 수술 않고 고친다
척추에 2mm 관 넣어 약물 투여 염증 , 부종, 흉터 없애 통증 제거 “척추에 칼을 대면 후유증이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수술을 하자니 후유증이 걱정되고, 참자니 통증이 너무 심하
-
해외 신약도입 약이 될 수 있을까?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약물을 국내에 들여와 파는 도입신약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특허만료 오리지널 품목이 고갈되면서 제네릭(복제약) 생산 파이프라인이 줄어들자, 제약업계가 해외 신
-
건보 임직원 월급 깎아 명퇴금 45억 마련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임직원의 월급을 모아 명예 퇴직자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20일 노사가 인력 구조조정을 위해 45억원의 기금을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시론] 의료 선진화 핵심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료서비스 선진화 방안을 살펴보면 그간 의료계에서 오랫동안 논의해왔던 온갖 해법이 망라돼 있다. 이 해법들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우리나라가 보건의료 선진국이 되
-
[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기획재정담당관 정동창▶산업경제정책과장 문승욱▶산업기술정책과장 윤갑석▶산업융합정책과장 허남용▶재료산업과장 김민▶무역정책과장 원동전▶대통령실 파견 김정환 ◆식품의약품안전청
-
[인사] 한국무역협회 外
◆한국무역협회▶전무이사 이기성▶국제통상본부장(상무) 박영배▶회원서비스본부장(상무보) 이재형▶e-Biz 지원본부장(상무보) 이왕규▶무역아카데미 사무국장(상무보) 김치중▶전략경영실장(
-
[중앙 시평] ‘가정산업’ 키워 여성 인재 활용 늘리자
서울대의 여학생 비율이 매년 늘더니 올해는 전체 신입생 3400여 명의 40%를 넘었다. 대학에선 남녀학생 비율에 걸맞게 여자 교수를 늘리려 한다. 하지만 강사를 포함해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