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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사유」의 국가관리의 문제점
「난중일기」도난사고는 전국 각지에 산재하는 사유의 지정 문화재 보존에 커다란 경종을 울리고 있다. 국보를 간수키 위한 유물관은 사유 가운데 가장 좋은 시설이요 관리원은 3명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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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계획에 걸린 중요건물|철거준비 통고
서울시는 20일 내년안에 시내 도심지간선도로의 길폭을 80미터로 모두 확장키로하고 지금까지 철거못하고있는 관공서와 민간주요건물 소유주에게 철거준비를 하라고 통고했다. 철거대상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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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동 철거민 상가아파트 입주 확인증 무효로 말썽
『자진 철거하면 새로 짓는 상가「아파트」에 우선 입주시킨다.』고 약속, 종로구청에서 철거민들에게 발부했던 「확인증」이 상가「아파트」준공을 앞두고 무효가 되어 당국이 집을 철거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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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회관 준공
「유네스코」 한국회관이 착공 된지 8년만에 완공되어 17일 상오 10시 역사적인 준공식을 거행했다. 지상11층 지하2층 높이51「미터」의 이 「매머드」건물(총 건평 4천1백9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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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려도 주인 구속
서울지검 벡두현 검사는 6일 하오 서울 소공동 97 중국 요정 대려도 주인 임기반(33·화교)씨를 사기 사문서 위조 동 행사 및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당초의 소유주인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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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까지 양여·교환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쓰고있는 약12억원의 국유재산을 오는 9월말 까지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양여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한 국가가 빌어 쓰고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산에 대해선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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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시계
어제(21일)는 낮 시간과 밤 시간이 같다는 춘분. 이날이 지나면서부터는 차츰 밤 시간이 짧아지고 낮 시간이 길어진다. 이제부터야말로 시간 활용법을 잘 연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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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8동 자진 철거
충무로 2가 간선 도로변에 들어찼던 무허가 건물 1백8동이 6일 자진 철거됐다. 시가 세운 도심지 무허가 건물 정리계획에 따라 자진 철거한 이들 5백세대는 1가구당 10평씩의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