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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용지보다 좁은 ‘닭 감방’ 다닥다닥…AI 순식간에 전염
공장식으로 밀집 사육된 닭(위쪽)과 달리 친환경적으로 기른 닭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강했다.[포항=프리랜서 공정식]4일 세종시 전동면의 산란계(알을 낳는 닭) 농장은 폐허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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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창성씨 外
▶서창성씨 별세, 서효원씨(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부친상=3일 건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2030-7940▶손오익씨 별세, 손민호(한국은행 국제협력실 전문부실장)·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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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1 겨울방학 ‘역전의 기회’ 만들려면
[사진=중앙포토]어떤 벤처 CEO는 특목고를 희망하다 떨어진 뒤 일반고에 갔는데 일반고라 무시하며 겨울방학을 그냥 보내다 ‘수포자’가 된 얘기를 했다. 반면 저명한 한 교수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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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강남·한남…’ 유명 아이돌들의 부동산 현황
[사진 중앙포토]건물을 매입한 아이돌들의 부동산 현황이 화제다. 아이돌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한류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이돌의 수입은 더 늘어났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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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화불량 시대…올 수요는 27만, 완공은 37만 가구
━ 한국 경제 2017 리스크 올해부터 내년까지 정부가 계획하는 신규 주택수요보다 25만 가구가 많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은 급증하지만 주택경기가 가라앉으면서 수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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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外
◆고려대▶사무처 부처장 겸 총무팀장 이종균▶세종학사지원본부 본부장 박대영◆성결대▶학생지원처장 최덕묵▶2주기평가준비위원장 임승길▶입학관리처장 정종기▶일반대학원장서리 박정수▶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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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윤리 논쟁 불붙인 JTBC 정유라 취재…"기자는 관찰자여야 하나"
기자 윤리에 관한 논재의 대표 사례인 '독수리와 소녀'. 케빈 카터(작은 사진)는 이 사진을 찍어 퓰리처상을 받은 뒤 소녀를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에 시달리다 3개월만에 스스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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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현구씨 外
▶강현구씨 별세, 강대모·천모(IT매직 대표)·삼모(동국대 경제학과 교수)·해영씨 부친상=2일 건국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40분, 2030-7901▶김복순씨 별세, 김재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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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올 한 해 행복하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아서 브룩스미국기업연구소장미국 코미디언 W C 필즈가 임종을 앞뒀을 때 전해진 얘기다. 때는 겨울이었고 가족들은 뉴욕의 한 병원에서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밖에서 “호외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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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대총동창회 外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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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7. 벼락처럼 만나고 번개처럼 헤어지다 (3)
유희경이 돌아와 자리에 엉덩이를 붙이기 무섭게 아전이 찾아왔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그가 유희경을 데려갔다. 현감이 잠시 보자고 한다는데 전쟁 때문인 듯했다. 밤늦게 돌아온 그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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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가 미래 인재 롤모델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이며 위기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기술과 제도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증기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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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가 미래 인재 롤모델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이며 위기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기술과 제도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증기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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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꿈속으로, 마법 세계로…소중한 사람 지키러 가요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창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을 독자 여러분을 위해 소중이 영화 주인공과 함께하는 극장 나들이를 제안합니다.먼저 만화책과 TV로 친해진 ‘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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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경제를 살릴까] 포퓰리즘 경쟁 우려 vs 환부 도려낼 기회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정부 출범 1384일 만에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다.이문열 작가는 단편소설 [전야(前夜), 혹은 시대의 마지막 밤]에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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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옛날에는 우리 목소리가 시계였지요…정유년 당신의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 닭띠 해, 닭의 소망 안중식의 쌍계도(국립민속박물관).나는 새다. 한동안 날지 않았을 뿐이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5000년 전만 해도 나는 훨훨 날아다녔다. 억센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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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성과보고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특성화 사업단은 지난 12월 29일 본 교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중간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특성화 사업을 통한 성과보고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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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 의무 헌재, 지금을 헌정 위기로 인식”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준비 절차가 열린 지난 22일 법조계 관계자들은 헌법재판관들이 사용한 ‘신속’이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그냥 원론적인 표현인지, 실제로 재판 일정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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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쇼지 오랜만이군, 한·일 축구 레전드 매치
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축구인들이 나선다. 1990년대 한·일전을 뜨겁게 달궜던 두 나라 축구스타들이 모여 친선경기를 갖는다.일본 시즈오카현(縣)축구협회 주관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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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년 1월 일본서 한-일축구 레전드매치 개최
사진-2002월드컵 공동개최 기념으로 1997년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 수비수 이하라와 볼을 다투는 서정원 현 수원 삼성 감독(오른쪽) [사진 중앙포토]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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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세부담률 19.5% 안팎, 역대 최고치 육박
세수 호전세가 이어지며 올해 조세부담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27일 올해 조세부담률을 19.4~19.5%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조세부담률은 명목 국내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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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내년 1월 안에 가입할 이유
내년 2월부터 주택연금에 드는 가입자는 매달 받는 수령액을 지금보다 평균 3.2% 가량 덜 받게 된다. 1억원짜리 주택을 담보로 한 60세 가입자는 현행(22만7000원) 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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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자판기로 주문하는 차원 다른 쌀국수…혼밥 미식가들은 신나겠군요
| 패션디자이너 김석원의 ‘미분당’일본 라멘집처럼 바에서 음식 즐기는 곳보기엔 맑은데 묵직함이 느껴지는 육수양지를 자체 핫소스에 비벼 먹어도 별미 주택가 골목길 구석진 곳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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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시호 연세대 입학특혜 확인 불가 “수사의뢰도 어렵다”
교육부는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조카 장시호(37·구속기소)씨의 연세대 입학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교육부는 장씨의 특혜 입학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