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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암울한 전망 "코로나 특효약, 어쩌면 아예 없을수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특효약이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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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슬픈 예측 "다음주 확진 1000만 돌파, 정점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다음주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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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WHO "시신가방 치울래" 트럼프 "中편 들지마" 대혈투
왼쪽부터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상 캡쳐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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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후통첩 “WHO, 한달 내 중국편향 안 고치면 탈퇴”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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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회 연설 패스한 트럼프…"중국의 꼭두각시"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를 '중국의 꼭두각시(puppet)'이라고 부르며 거칠게 비난했다. 화상 회의로 열린 WHO 총회 연설을 건너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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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직 대통령 최초 WHO 기조연설 "한국 방역 경험 공유"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화상회의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총회(WHA)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WHA는 WHO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 한국의 현직 대통령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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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WHO 사무총장 통화 보도는 사실 아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경고를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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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망친 시진핑 전화 한통···WHO에 "팬데믹 선언 늦춰달라"
미국과 중국 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책임론을 놓고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올해 1월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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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의 WHO 지원 중단, 취약국가 악영향"··· 러시아도 비난 가세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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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WHO 싸움, 中왕이도 참전했다 "美의 남탓 무책임"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달 미국에서 "중국 바이러스"라는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 "부도덕하고 불공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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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장 “더 많은 시신가방 원하나” 성난 트럼프 “지원 보류”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더 많은 시신 가방을 원하지 않으면 정치 쟁점화 말라”고 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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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코로나 대응 실패, 중국에 복종 WHO 총장 책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치적 편향성을 보였다고 비판하며 미국의 지원중단 필요성까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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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정 없던 은행장 간담회, 야당 “교묘한 관권선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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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분의1 봉쇄, 육참총장 '확진'…韓추월 이탈리아 대혼란
지난 7일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한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옷깃을 여미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