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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리스트' 정치권.운동권 파장클듯
남파간첩 김동식과 만난 국내 인사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정치권.재야 운동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서울경찰청이최근 30대 운동권의 기수였던 허인회(許仁會)씨등 4명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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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합법침투 기도/중부지역당 간첩단사건의 전모/안기부 발표
◎사북사태 주동 황인오 입북 교육받아/「한민전」 강령입각 「애국동맹」 조직지도/각계각층서 2백41명 포섭 노동·운동권에 침투 이번에 적발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및 황인오·손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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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당」간첩 이선실 접촉 혐의/문익환목사 조사
국가안전기획부는 1일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사건과 관련,북한에서 남파된 거물급 공작원 이선실(71·여)이 88∼89년 사이 문익환목사(74·안동교도소 수감중)를 수시 접촉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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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당 간첩단」 58명 구속/북한노동당 추종
◎강원·충청 중심 조직 결성/안기부,총책 황인오씨 등 6명 송치 국가안전기획부는 북한의 대남공작원에게 포섭돼 남한 안에서 노동당 강령을 추종하는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이란 지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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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10)
지금부터 2천5백년전 중국춘추전국시대에 오나라의 손자는 그의 병법서에서 간첩을 5가지로 분류해 놓았다. 향간·내간·반간·사간·생간이 바로 그것이다. 손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