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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우 잡아낼 검사기관 13곳뿐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6월 22일 전면 실시된다. 이날까지 모든 한우는 개체식별번호가 적힌 귀표를 달아야 한다. 식별번호가 정부 전산망에 등록돼 있지 않으면 도축할 수 없다.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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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시스템·저울·저장고 다 바꿔라
유통 단계 이력추적제 실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형 유통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이마트는 이미 ‘횡성한우’ ‘대관령한우’ 등 9개 브랜드 쇠고기에 대해 이력추적제를 시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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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개군한우’
박동기 개군한우 회장이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있는 자신의 축사에서 한우들에게 볏짚 사료를 주고 있다. [전익진 기자]“미국산 소가 들어와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개군한우는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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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지예’에 전국 첫 이력추적 바코드
한우지예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이 적용된 쇠고기를 판매하는 부산 금정구 경남농협 직영 식당. 입구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쇠고기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사진=김한수 인턴기자]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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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몸 속에 식별 칩 심는다
내년부터 서울 시내 애완견은 목에 마이크로칩으로 만든 개체식별장치를 삽입하고 다녀야 한다. 이 칩은 구청에서 지정한 동물병원 등에서 주사기를 통해 심을 수 있다. 비용은 동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