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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력구조 변동-김정일 주석승계 멀지않아
북한의 정치를 가늠케하는 권력구조는 올 한해 적잖은 변화를 겪었다. 金正日은 4월 국방위원장에 취임하면서 권력 승계를 더욱 공고화했으며,작년말 중용된 對南.경제.외교분야의 테크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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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북 개방파 퇴조/오영환 통일부기자(취재일기)
북한 핵문제 해결의 막바지 고비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던 최고인민회의 제9기 6차 회의는 김정일의 권력승계나 중대정책 변화 결정 없이 11일 막을 내렸다. 김일성의 친동생 김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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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제일주의 표방/내부결속 강화/북한 최고인민회의 결산
◎테크너크랫 퇴조·군부인맥 약진/김영주 중용 향후 대남정책 “주목” 11일 끝난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9기 6차 회의는 김영주의 권력 일선 복귀를 통해 권부 내부결속을 다진 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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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문제.경제실패 문책 확실-북한 김용순.김달현 사퇴의미
북한 정치.경제분야의 對南 양대인맥인 金容淳 노동당 對南담당비서와 金達玄 부총리겸 국가계획위원장이 문책인사된 것이 확실시돼 향후 북한의 對南정책 변화 여부와 관련해 귀추가 주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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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개혁추진에 앞장/중국보수파 대거 퇴진예고
◎체제유지 자신얻은 등의 결단/보혁균형 깨져 보수저항 예상/이달 전인대와 가을 당대회서 결판 중국 정치의 보혁구도에 재편 바람이 일고 있다. 89년말 모든 공직에서 은퇴했던 중국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