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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고양시, 서울시로 들어가야 경쟁력 커진다”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의 ‘수도권 재편론’ ■“중앙·지방정부 참여하는 다자 협의체에서 수도권 재편 방안 논의” ■경제특별자유구역 지정과 과밀억제구역 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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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의 ‘AI 허브론’
이용섭: “인공지능 산업 디딤돌 삼아 글로벌도시 비상” 조환익: “GGM(광주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은 AI 자동차 시대 여는 주춧돌” ■ “4차 산업혁명 물결 타고 ‘정치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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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의 한반도평화워치] 미국이 중국 견제하는 사이 기술 개발 능력 축적해야
━ 왜 미국과 협력해야 하는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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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동 부지' 조단위 개발이익금, 서울 전역이 나눈다
'강남 개발'에 따른 이익금을 서울 전역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규모 개발이 이뤄질 때 발생하는 기부채납금을 특정 지역에서만 독식하지 않고 나눠쓰는 것이다. 서울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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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발이익, 강북에도 쓸 수 있게”…서울시ㆍ국토부 법 개정 추진
사진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강남 개발이익을 강북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일 국토교통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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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 앞에 놓인 3중 파고…조사단 난항에 압수수색론, 그린벨트 현안까지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과 성추행 사건으로 흔들리고 있다. 박 전 시장을 대신해 서울시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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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 인정, 이익은 환수" 족쇄 풀린 이재명 정부와 대립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정책에 맞서 이기는 시장도 없지만,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다.” 이재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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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해찬 다음 이낙연 만남 계획" 묻혀버린 박원순 구상
지난 9일 숨진 박원순 서울시장의 2018년 모습. 김현동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을 마감하기 전 최근 며칠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대외 일정만 보더라도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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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 개발이익 공유 73% 동의”…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치적 의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강남 개발이익 공유화’ 주장에 대해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9일 “정치적 의도”라고 반발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 사안을 언급한 지 나흘 만에 관련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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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발이익 서울 전역 쓰자” 국토부 때린 박원순 승부수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수도권 부동산값 폭등이 국정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박원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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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부동산 해법’……나란히 목소리 내는 박원순·이재명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일부. [사진 페이스북 캡처] 6.17 부동산 대책 발표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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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남 개발이익 서울 전체에 쓰자”…국토계획법 개정 촉구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열린 '포스트 코로나 혁신계획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권 개발이익을 서울 전체가 나눠 써야 한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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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균형발전으로 포장된 '토건 경제' 시즌2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의 23개 사업(총 24조 1000억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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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지방분권이 격차를 줄인다는 건 순진한 레토릭
━ 도시계획학자 마강래 교수의 지방분권 비판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선택과 집중으로 수도권과 맞짱 뜰 만한 지방 대도시권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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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광역서울도' 갑자기 제안한 남경필 지사의 의도는?
지난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역서울도 형성과 수도권 규제혁신(수도권 규제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남경필 경기지사. [사진 경기도] 남경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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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거꾸로 가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달 30일 처리되지 못해 매우 우려된다 .지난 4월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를 통과해 6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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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로에 선 100년 수도사업
9월 1일은 근대적인 수돗물이 공급된 지 100년이 되는 날이었다. 1903년에 고종 황제가 특허권을 내주고, 이를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가 지금은 수도박물관 자리가 된 뚝도(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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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 문제와 해법은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 건립을 둘러싸고 전국 곳곳에서 마찰이 일고 있다. 소각.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를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과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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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이외 다른 신도시도 공공부문 역할 강화할 것"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판교뿐만 아니라 다른 신도시에서도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개발할 다른 신도시에서도 주택공사 등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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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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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地名 갈등' 공익 판단이 우선이다
최근 지명(地名)의 설정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들 간에 갈등이 늘고 있다. 특히 지역개발과 관련해 개발단지의 명칭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를 놓고 갈등이 일고 있는 것이다. 명칭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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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 통합문제 공론화
부산시와 경남 양산시 통합문제가 공론화됐다. 부산경제가꾸기시민연대는 13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두 도시 시의원과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양산 통합효과와 제도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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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장 "시민의 은행으로 거듭날터"
부산은행(http://www.pusanbank.co.kr)이 ‘부산시민의 은행’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독자생존의 틀을 잡고 부산의 중추금융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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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장 "시민의 은행으로 거듭날터"
부산은행(http://www.pusanbank.co.kr)이 ‘부산시민의 은행’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독자생존의 틀을 잡고 부산의 중추금융기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