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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족자에 붓글씨처럼, 전통·현대미 살려야 문화올림픽
안무가 차진엽(오른쪽)과 호우잉.[임현동 기자]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가가 29일 서울 대학로에서 만났다. 한국의 차진엽(39)과 중국의 호우잉(46). 각각 무용단 ‘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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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공연 "민족문화의 정수를 최고 수준의 현대 미로 표현해야"
29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만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차진엽 안무감독(왼쪽)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안무가 호우잉. 임현동 기자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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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폭설'에도 꺼지지 않는 평창 올림픽 성화봉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성화봉이 공개됐다.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겨울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9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평창올림픽 G-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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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시 봤다, 한국 건축의 젊은 상상력
한국 건축의 오늘을 알리는 중국에 알리는 ‘한국 현대건축의 새로운 흐름: 건축가 17인전’(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이 1일 상하이 퉁지대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사진 앞부분의 한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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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로켓
인류의 많은 발명품이 그랬던 것처럼 로켓 역시 중국에서 먼저 개발됐다. 1232년 몽골군의 침략에 맞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전해 오는 ‘비화창(飛火槍)’을 로켓의 시초로 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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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막 알베르빌 겨울 오륜 과학기술의 대결장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9일 새벽1시(한국시간)개막식을 갖고 열전16일에 돌입하는 제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은 첨단소재 등 과학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상대선수들과의 경쟁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