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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주지훈 연기의 '아수라장'을 맛보다
20대 풋풋했던 로맨틱 왕자님이 30대 피도 눈물도 없는 지옥의 불구덩이 한 복판에 떨어졌다. 변화는 새롭고 변신은 즐겁다. 영화 '아수라'(김성수 감독)에 '막둥이 악인'으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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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지금도 윤복희 작은 엄마라고 불러"
개성 강한 두 남자 최민수(51), 박명수(43), 그리고 부드러운 조련사 주철환(58)PD. 세 명의 이색조합으로 시선을 모았던 JTBC ‘행쇼’가 설날 연휴 이틀간 안방극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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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남희석·박준형,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됐다
인기 개그우먼 김미화, 개그맨이자 MC로 활약중인 남희석, '갈갈이'란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신인개그맨 조련사 박준형이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가 됐다.(사진 제공=서울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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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교감 위해선 고시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일본 사람들도 '웃찾사'의 인기프로 '택아'를 보고 웃더라구요. 한국과 일본의 웃음 코드가 비슷한가 봐요. 이런 공통의 웃음코드에 대해서 한창 연구중입니다." 개그맨 전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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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걸어다니는 '코미디 대본' 고영수
▶ 언어를 춤추게 하는 희대의 조련사 고영수, 그와 마주앉은 시간은 웃음의 부흥회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유쾌했다. [신동연 기자[ "장미 한 송이 꽂고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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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주로 감초출연 "탤런트 부럽지 않아요"
지난 2일 방영된 KBS2 신설 '열전!팔도명물' 에 나온 양운하씨. 일명 장풍도사다. 한강 건너편에 씨름 선수 11명 등 15명을 세워놓고 손에서 나오는 기운으로 15명 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