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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퇴치는 어렵지 않다|6일부터 결핵예방주간…보사부·결핵협 계몽사업
보사부와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진)는 6일부터 12일까지 1주간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설정, 『마을마다 결핵퇴치 새마을 건설하자』라는「슬로건」을 내걸고 갖가지 계몽사업을 펼친다. 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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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과 가재도구 손질
엄청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 앞으로 연쇄적으로 닥칠 전염병이나 건물붕괴를 미리 막기 위해 이번 호우를 겪은 곳에선 재빠른 뒷수습을 서둘러야할 것이다. 특히 2, 3일씩 침수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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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1주전…아동 등교채비 점검
국민학교 개학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유롭게 여기저기 뛰놀던 어린이들이 갑자기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부닥치면 당황하고 학습에 싫증을 내기까지 한다. 이것은 학교에 갈 모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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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파라과이서 협업농장 꿈에 부푼 전영환씨-미주(20)
『농업이민으로 왔으면 농사를 지어야 할것 아닙니꺼. 내 기필코 이상적인 농장하나 만들어 볼랍니더.』- 농장주는 억센 사투리를 쓰는 경상도 사나이다. 본적은 경북 대구시. 노동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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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모두가 교통안전을…
대관령에서 버스가 굴러 또 끔찍한 사건을 냈다.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근대적 교통기관인 자동차 교통은 최근에는 더욱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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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역과 빈곤지대
「콜레라」비상령이 내린 서울시내에서 집단 장「티푸스」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허술한 방역태세에 대한 일대 경종이 아닐 수 없다. 전염력, 치사율 등으로 보아「콜레라」가 아니라 해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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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해일겹쳐 「사라」호이후 최대피해
【강릉=주변일·임병연기자】 24일 영동지방을 휩쓴 폭우피해는 1백80여밀리의 폭우에 해일이 겹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피해액은 「사라」호 태풍이후 최대의 것으로 짐작되고 있으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