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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잠잠' 돼지열병 잡았나···방역은 지속, 축제도 줄취소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던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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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1일부터 판문점 견학 잠정 중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5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을 위해 판문점 견학을 1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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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0.4% 하락, 사상 첫 공식 마이너스…“디플레이션 아니다”
[통계청] 9월 공식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상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로 집계됐다. 1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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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음성’ 판정
29일 오후 인천 강화군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방역 당국이 차량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화성시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1일 음성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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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화성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의심 신고…확산 비상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판정이 내려진 인천 강화군의 한 양돈 농가 주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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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시 양감서 돼지열병 의심신고…경기 남부 첫 사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뉴스1] 경기 남부 양돈농가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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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국내 돼지열병 발원지 임진강 가 보니…북한 쓰레기 떠내려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임진강. 어민이 모는 1t급 어선을 타고 나가본 임진강변은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물이 불어나면 잠기는 강변 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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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번 주 부터 돼지고기 출하량 계속 늘어날 예정"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실에서 열린 지자체와 영상 ASF 상황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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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돼지열병 음성 판정…가슴 쓸어내린 242만 마리 최대 양돈단지 충청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도축장 입구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은 전국 최대 양돈 밀집단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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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양돈단지 홍성, 돼지열병 일단 '음성' 판정
29일 충남 홍성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돼지 사육두수가 약 242만 4000마리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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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양돈단지 홍성 돼지열병 의심신고 '음성'… 양돈농가 안도
전국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방역 당국과 양돈 농가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수도권 이남에서 돼지열병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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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남 홍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음성' 판정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도축장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들어온 뒤 농식품부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 모든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긴급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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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양돈단지 충남 뚫리나···홍성서 돼지열병 의심신고
경기도 파주와 인천 강화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는 가운데 충남 홍성에서도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충남은 전국에서 사육 중인 돼지 가운데 20%가량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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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충청권도 뚫렸나···충남 홍성 농가서 첫 의심신고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지난 27일 오후 국내 8번째로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양돈농장에서 포클레인이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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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양주 의심 농가 음성 판정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7일 오후 국내 8번째로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양돈농장에서 포클레인이 살처분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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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또 돼지열병 의심 신고…확진 땐 10번째 발병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 양주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사진 한돈자조금]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돼지농장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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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 확진 강화도, 돼지 3만 8000마리 모두 살처분하기로
27일 국내에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강화군에서는 3만 8000여 마리가 살처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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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가 급한데…돼지열병, 280km밖 김천 달려가야 알수있다
지난 26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있는 한 양돈농장의 농장주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고 전화(1588-9060)를 걸었다. “임돈(임신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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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초동대응 급한데, 시료 280㎞ 밖 김천에 보내 판정
지난 26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있는 한 양돈농장의 농장주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고 전화(1588-9060)를 걸었다. “임돈(임신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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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현장 ‘불시점검’ 나선 李총리…“강화 곳곳 더 꼼꼼히 방역”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저녁 경기 고양시와 김포시에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불시점검했다.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 트위터]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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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돼지열병 확진된 인천 강화 양돈농장. [연합뉴스] 경기 양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양주시는 광적면 석우리의 한 양돈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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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강화군 3만8000마리 모두 살처분…인천 돼지88%
5곳의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강화군이 지역 내 모든 돼지를 도살처분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27일 강화군청에서 ASF 관련 강화군 가축 방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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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돼지 모두 살처분…3만8000마리 규모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7일 오후 국내 8번째로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양돈농장에서 포클레인이 살처분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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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한곳씩 털린다···돼지열병 강화서 8·9차 확진 판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이틀 연속 이어진 인천 강화도에서 25일 방역 관계자들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대교를 오가는 차량들에 대한 소독을 하고 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