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지진 사망 2백70여명
【샌프란시스코=박준형특파원】17일 오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18일 오전 현재 2백70명 이상이 사망하고 1천4백 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밝
-
주민들 안방 흙더미 닦아내며 밤샘|식품점 라면·식빵 동나
영·호남지방에 물난리가 났다. 중앙기상대도 예보하지 못한 가운데 쏟아진 장대비로 곳곳이 물바다를 이루며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남 장성과 벌교읍에서는 읍내가 30㎝∼2m
-
"인구가 3만 시가 지표서 사라졌다"
대 참사가 발생한 아르메니아공화국 북서부지역은 폐허화 된 상태에서 시체발굴 및 인명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 공산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지는 터키국경부근에 있는 레니나칸
-
멕시코시티 현장|지진 복구작업 활발|실종자 2만8천명달해|미등 각국서 구호지원
【멕시코시티 제네바 사 AP AEP∥연합】 세차례에 걸친 강진으로 멕시코시티의 실종자수는 2만8천명이 넘는다고 유엔재난구조기구(UNDRO)가 밝혔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있는 UN
-
멕시코지진사망 2만추정
【멕시코시티∥외신종합】금세기 최악의 지진이 엄습한 멕시코시티에는 19,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세번째 지진이 발생, 시민들을 다시 한번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날 상
-
일 수상에 위로 전문 추전 강진피해 관련
전두환 대통령은 27일 하오 『아끼따 현 일대의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손실이 발생한데 대해 대한민국국민을 대신하야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금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회복을
-
일에 강진 동해안 해일 피해
【삼척=정순균·김주만 기자】일본 아끼따껜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강원도 동해안에 바닷물이 높아졌다 낮아지는 승강현상과 함께 파고 3m의 해일이 밀어닥쳐 3명이 실종, 74척의 선박
-
천재가 남긴 교훈
악몽 같던 태풍 애그니스가 스쳐간지 5일째. 애그니스호가 할퀴고 지나간 삼남지방은 지금 복구의 삽질과 불도저 소리로 가득 차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피해복구작업은 6일
-
화재 겪은 삼성전자|45일만에 완전복구
삼성전자(대표 강진구)는 지난 11월 화재로 소실됐던 TV 제1공장(피해액 77억원 상당)의 생산시설을 45일만에 완전 복구해 지난 15일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화재 후
-
홍성에 지진 계속
【홍성=박병석기자】속보=홍성지방에는 10일 상오10시50분쯤 창문이 흔들리는 미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 요즘도 하루 2∼3차례씩 『웅』 하는 지명(지명)이 들리는 등 여진(여진)
-
지진 무방비에의 경종
지난7일 하오 충남 홍성을 비롯한 충청·서해안 일대에 진도5의 강진이 발생, 수명의 부상자와 3천여동의 건물이 부서지거나 금이 갔으며, 이밖에 가구·문화재등이 상당수 파손됐다고 한
-
폭우가 앗은 주말의 단잠
집중 폭우에 무고한 인명과 재산이 또 앗겼다. 7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4일부터 6일까지 사이에, 줄기차게 쏟아진 폭우는 특히 경남·북과 영동 지방에 큰 피해를 냈다. 강물의 범
-
알바니아, 지진 때 소원조를 거절
【모스크바 11일 로이터 동화】」소련적십자사는 11일 「알바니아」가 강진피해복구를 위한 소련의 원조제의를 일축했다고 비난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