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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 나왔는데…"내년이 본 게임" 의대 향한 '재수 오픈런'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4 수능 결과 및 정시 합격점수 예측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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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태취재 | 사주팔자는 옛말, 타로 찾는 2030세대
사주와 달리 타로는 길어야 3개월짜리 가까운 미래 점쳐 코로나19 구직난도 영향 미쳐… 자격증 기관 난립은 문제 한 직장인이 타로 관련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불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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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벗고 광장 쏟아져 나온 의사 2만명 “분통 터져 나왔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의료 4대악 정책추진 반대 전국 의사 총파업 궐기대회에 참석한 의사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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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비대면 강의, 의외의 뜨거운 반응…빅 테크 앞날 예감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28) 아, 오랜만에 대학이다. 올해 들어 처음이다. 강의 약속 당일, 우려와 기대감으로 학교에 도착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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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취업 길 막히니 다른 길로…때론 위기도 힘이 된다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26) “와~ 달라졌네.” 주말에 집에 온 딸이 정원을 보면서 하는 말이다.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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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박근혜는 신비주의 내려놓아야
이철호수석논설위원얼마 전 ‘청와대, 쥐와의 전쟁’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다. 초코파이와 끈끈이도 소용없이 쥐들이 창궐하는 모양이다. 1969년과 72년에 지은 위민2·3관은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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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경희대 첫 ‘UNAI-경희 국제회의’에 1700명 참석
올해는 경희대가 제안하고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날’이 30주년을 맞는 해다. 지난해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창설한 UNAI(UN Academic Impact)가 출범 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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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는 화상 환자들, 흉터 회복 더 빠르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웃음치료를 통해 웃음과 희망을 함께 배운다. [서울대병원 제공] 7일 오전 10시 서울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임상강의실. 대한웃음임상학회의 창립 총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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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학생(분수대)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외국을 공식방문하면 대개는 그 나라의 국회나 기자클럽 같은 데서 연설하는 게 하나의 관례처럼 되었다. 국회는 그 나라 정치의 심장부이기 때문에 그렇고 기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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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의 평행선(촛불)
『이놈들아,부모가 학교에 찾아오면 정중히 맞을 일이지,막기는 왜 막아.』 『이번 모임은 재단측의 사주를 받은 자들의 농간이니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3일 오전11시30분 세종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