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메르스 막자" 지자체 감염병 관리 전담기구 신설된다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등에 감염병 관리 전담기구가 신설되고 인력이 증원된다. 지역 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초동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는
-
지카·결핵·뎅기열…늘어나는 감염병 환자
지카 바이러스지카 바이러스, 결핵, 뎅기열 등 국내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다.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유입 감염병인 뎅기열 환자는 지난해보다 2.6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
연중무휴 소아응급센터 9곳 생긴다
내년 7월부터 소아 응급환자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전국 9곳의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전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응급환자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
음압병실, 병문안객 통제실 갖춰야 상급종합병원 지정
내후년부터 상급종합병원(대형 대학병원)으로 지정받으려면 음압격리병실과 병문안객 통제시설을 설치하는 등 감염 관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
-
긴급상황실 열었지만 지역조직 ‘손발’은 안 갖춰져
지난해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방역체계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메르스 위험 지역인 중동에 체류했던 환자가 입국 후에야
-
“정부 감염병 매뉴얼 현장서 제대로 작동 안돼”
엄중식(48·사진)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6일 “메르스보다 훨씬 위험한 신종 감염병이 내일이라도 들이닥칠 수 있다”며 “메르스가 한창일 때 쏟아졌던 대책들이 언제
-
‘메르스 의심’ 아랍 여성, 격리 거부 탈출소동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볼라 같은 고위험 감염병이나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때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이들 감염병 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등 컨트롤타
-
척추관절 중점 진료 서울바른세상병원 1월 11일 정식 개원
척추∙관절 중점진료 서울바른세상병원은 2016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사거리에 서울바른세상병원을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초 진료 개시를 시작하며 지역
-
제2 메르스 막으려면 환자 지적에 귀 기울여야
섀넌 오켈리 UCLA 메디컬센터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 병원들이 메르스의 경험을 병원 개선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림대의료원]“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컨트롤타워'…감염병 발생시 24시간 상황실 가동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사진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감염병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총지휘하게 된다. 위기경보단계상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하고 컨트롤타워
-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컨트롤타워'…감염병 발생시 24시간 상황실 가동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사진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감염병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총지휘하게 된다. 위기경보단계상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하고 컨트롤타워
-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컨트롤타워' 역할…방역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사진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감염병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총지휘하게 된다. 위기경보단계상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하고 컨트롤타워
-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메르스 같은 감염병 발생시 '컨트롤타워'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사진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감염병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총지휘하게 된다. 위기경보단계상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하고 컨트롤타워
-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방역 총지휘, 감염병 발생시 24시간 상황실 가동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사진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감염병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총지휘하게 된다. 위기경보단계상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하고 컨트롤타워
-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메르스 같은 감염병 발생시 방역 총지휘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사진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감염병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총지휘하게 된다. 위기경보단계상 기관별 역할이 불명확하고 컨트롤타워
-
중환자실마다 전담전문의 두면 한 해 7000명 살린다
중환자실 환자는 갈수록 늘고 있으나 전담의사가 부족해 살릴 수 있는 환자가 숨지기도 한다. 인공호흡기 등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곳도 많다. 병원들은 중환자실 적자가 심해 전담의사를
-
질병본부 독립 안 시키고 차관급 격상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후속 대책으로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를 차관급 조직으로 격상하고, 자율적인 인사·예산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
[커버 스토리] 휴가 못가는 사람들의 휴가법
휴가는 없다, 쉼은 있다 “꼭 떠나야만 휴가인가요” 도심서 즐기는 재충전 노하우 여유없는 메르스 담당의 “가까운 공원 걸으며 휴식” 여름이 바쁜 셰프 “가락시장 둘러보기, 저만의
-
글로벌 영웅 시리즈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메르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한창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에 시달리고 있을
-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대전 건양대병원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코호트 격리에서 26일 해제됐다. 이지은 간호팀장(왼쪽)이 그동안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관련기사 브리핑 미국, 보건부
-
메르스 한 달…병원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
▲ 출처=중앙포토 오는 20일이면 국내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후 정확히 한 달이 된다. ‘환자 발생이 소규모에 그칠 것’이라던 최초 예상과는 달리 1~2차 유행을 거치며 18
-
‘방역 총리’로 나선 황교안 … “국민 불안 송구” 사과로 출발
황교안 총리가 첫 공식 일정으로 메르스 전담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안명옥 원장(왼쪽)의 안내로 음압진료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신임 국
-
[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메르스는 이길 수 있는 병 … 질병관리본부 선진화 필수
2009년 신종플루와 싸운 경험이 있는 전병율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얼마 전까지 중동에 국한된 질병으로 바깥 지역에선 추가 감염을 조기에 막았던 메르스를 한국에서 놓친 것은 “
-
메르스 사태에 관련법 개정 움직임 봇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감염 확산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관련법 개정 움직임이 활발하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메르스 유행에서 보듯 의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