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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은퇴 후 사진 공부 3년 만에 연 동호회 전시회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6) 사진 촬영하는 것은 여행도 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아 배우기 시작했다. 공부하면 할수록 생각했던 것만큼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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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 포커스] 조용하던 대구·경북, 정치권 핫플레이스로 뜬 이유
이해찬·김병준·김무성 잇따라 방문, 홍준표·황교안·유승민도 달구벌에서 승부수…정권 창출 비전 제시하는 통합 리더십 없이는 공염불에 그칠 수도 정권교체 이후 한산하기만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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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용태 “통합전대에 홍준표·김무성 출마 막기는 어렵다”
━ 올드보이 귀환 분위기 타고 다시 움직이는 황교안·홍준표 출범 두 달을 맞았지만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체제는 눈에 띄는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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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이낙연 총리가 책에서 묘사한 ‘어머니의 추억’
이낙연 총리가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모친상을 치르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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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다워” 아버지 피천득의 유산
[최고의 유산] 피천득 선생의 차남 피수영 교수 가족 지난달 28일 피수영 교수가 아들 피윤성씨와 함께 서울 잠실에 있는 ‘금아피천득기념관’을 찾았다. 삼대(三代)가 한자리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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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혜 시인 (1943~ )
충북 청주출생. 동국대 국문과 졸업. 1964년 ‘현대문학’에 ‘길’이 추천돼 등단. 시집으로 『떠돌이 별』『사랑굿』『섬』『어머니』 『세상살이』『그리운 집』 등이 있다. 수필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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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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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전 감사원장 수필집 '산민객담' 일어판 펴내
감사원장을 지낸 한승헌 변호사의 수필집 '산민객담'이 일본어로 번역 출간됐다. 일어판 제목은 '어느 변호사의 유머'(도호 출판). 한 변호사가 일간지와 잡지 등에 기고했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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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심영구,유지현,김종필,이숙영,박형종,하용도
◇金漢壽 연세대 교육대학원 동문회장(대신고교장)은 7일 오후6시 서울신촌 거구장에서「93연세교육인의 밤」행사를 개최.이 자리에서는「올해의 연세교육인 賞」도 주어진다. ◇沈永求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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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회요직·민정당직자 프로필
장성만 부의장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목사출신으로 교육계에 오래 봉직했다. 11대의원때는 철도사업 합리화대안을 만들기위해 밤에 완행열차를 타고 50개소의 역을 순방하면서 자료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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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곧 감사하는 마음이죠|첫 수필집 낸 제일의료재단 이동희씨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요인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 한국의 「페스탈로치」라고 부를 수 있는 고김병원교장선생님(저자의 은사)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