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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하면 다시 생기지 않는다??
[권선미 기자] 튼튼한 치아는 구강 건강의 기초다. 잇몸 병이나 충치가 심해져 치아가 하나둘 빠지면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해 영양 섭취가 부실해진다. 잇몸 상태가 나빠져 잇몸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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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가장 맛있는 호떡 믹스를 찾아라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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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털과의 전쟁'…셀프 레이저 제모, 안전하게 하려면?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물놀이 등으로 신체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철엔 제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중앙포토] 노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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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끝 색소는 오타양모반, 갑자기 커진 점은 피부암 의심!
피부 색소질환별 대처법‘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봄볕이 따갑다는 말이다. 이때 가장 생기기 쉬운 것이 피부 색소질환이다. 실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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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발견...황금색 황아귀가 경북 영덕 앞바다에
경북 연안에서 발견된 황금색 황아귀. [사진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 동해 연안에서 황금색 황아귀가 발견됐다. 국내 첫 발견 사례다.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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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인데 흑인인 척한다고 고소당한 여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리카 국가 감비아 출신 모델이 백인이지만 흑인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브라질 SNS 이용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지난해 10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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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색은 타고난다?...누런 이 만드는 주범은
사람마다 치아 색은 모두 다르다. 치아가 누렇다고 해서 건강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웃을 때 신경이 쓰일 때가 있다. 치아 색은 원래 타고난 걸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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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래브라도가 낳은 '민트초코'색 아기 강아지
[사진 데일리메일]짙은 갈색 래브라도 강아지가 초록빛 강아지를 출산했다.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반려견 밀리(2)가 초록빛 아기 강아지를 낳은 사연을 공개했다.최근 밀리는 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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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깔로 알아보는 당신의 건강 상태
[사진 REMEDY DAILY]당신의 오늘 소변은 무슨 색이었는가?최근 의학 전문 매체 리메디데일리(RemedyDaily)는 소변 색에 따라 몸 상태에 대한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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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기미·주근깨, 맞춤 관리해야 효과 up
[박정렬 기자] 피부는 연중 고민거리다. 기미나 주근깨처럼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색소침착은 더욱 그렇다. 기미와 주근깨를 구분하지 못해 필요하지 않은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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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찬물에 헹구고, 햄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요리하라
가습기 살균제, 치약 보존제, 물티슈 방부제…. 올해 초부터 불거진 첨가물 문제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역시 식품 속 첨가물이다. 매일 노출되고 직접 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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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두부는 찬물에 헹구고, 햄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요리하라
햄·빵 등에는 유통기간 중 품질이 변하지 않도록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다. 첨가물은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여 먹는 게 좋다.가습기 살균제, 치약 보존제, 물티슈 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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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코 밑 털이 거슬린다면…여고생 4인 4색 인중 제모 실험기
주의: 이 기사를 읽은 뒤 주변 여성들의 인중에만 눈길이 갈 수 있습니다.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시선 처리에 주의하세요. 털은 죄가 없습니다. ■4인 4색 셀프 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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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노트7 홍채 인식의 비밀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한 갤럭시노트7. 자사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홍채 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사용자의 홍채를 자동으로 인식해 잠금 해제나 인터넷뱅킹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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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적 자외선, 흐리다고 방심은 '금물'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자외선의 공격은 계속된다. 구름은 태양광은 차단해도 자외선까지 완벽히 차단하진 못한다. 특히 타격을 입는 곳이 피부다. 자외선에 장기간 피부가 노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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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파스타·빵…명란, 더 이상 반찬 아니다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명란 작업은 12월 러시아 해역에서 시작해 이듬해 5월 부산 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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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파스타·빵…명란, 더 이상 반찬 아니다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명란 작업은 12월 러시아 해역에서 시작해 이듬해 5월 부산 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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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올라가면 화장 시작해요” 립틴트·아이섀도에 제일 관심 많아
“중학교 올라가면 화장 시작해요” 립틴트·아이섀도에 제일 관심 많아 “아빠, 나 중학생이야.”어린 딸의 입술에 칠해진 빨간색 틴트를 본 아버지.“너 화장했냐”고 화를 내지만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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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손맛 그대로 … 모싯잎과 동부콩 ‘찰떡궁합’
영광 모싯잎 송편은 추석의 정취가 담긴 데다 값이 저렴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빚을 때 연한 색이던 것이 증기로 찌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송편은 추석 때 햇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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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비타민D 위해 햇빛 쬐던 습관 인간의 ‘선탠 중독’ DNA로 변화
햇빛은 두뇌에 즐거움을 주는 엔도르핀을 만들어 선탠 중독을 일으킨다. [셔터 스톡] 갓 태어난 아이의 엉덩이에는 푸른 반점이 있다. 삼신할매가 엄마의 뱃속에서 어서 나가라고 엉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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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남극의 ‘물찬 제비’ 펭귄, 자력으론 북극 여행 불가능
남극대륙 등지에서 사는 턱끈펭귄. 몸길이는 약 68㎝, 몸무게는 약 6㎏정도 된다. [사진 극지연구소] 펭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몸통은 커다랗고 머리를 어깨 위에 바로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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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남극의 ‘물찬 제비’ 펭귄, 자력으론 북극 여행 불가능
남극대륙 등지에서 사는 턱끈펭귄. 몸길이는 약 68㎝, 몸무게는 약 6㎏정도 된다. [사진 극지연구소] 펭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몸통은 커다랗고 머리를 어깨 위에 바로 얹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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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베이지톤으로, 자연미인 느낌 아니까
게티이미지 멀티비츠수영복, 비치 웨어 등 여름 휴가용 패션 아이템을 고르는 발걸음이 바빠지는 시기다. 여성들은 조금 더 바쁘다. 휴양지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기 위해서다. 바닷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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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라멘, 후루룩 일본의 소울푸드가 된 중국 국수
영화 ‘남극의 셰프’ 중에서 일본의 여러 지역 라멘 중에서도 가장 진한 맛을 내는 건 하카타 라멘이다. 돼지 뼈를 오래 끓여 색깔이 하얗다. 맛은 진하고 담백하다. [김경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