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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간호대학, 남양주 캠퍼스서 2020년 취업박람회 개최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6일 남양주 캠퍼스에서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산업체 현장면접, 전문가 취업특강,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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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 - 극한의 생존 본능 ‘코로나 세대’
취업 길 막힌 20대, 큰돈 벌 수 있는 생동성 시험 알바로 몰려 ‘이상 약물 반응’ 위험성 감춘 바이럴 마케팅도 활개 생동성 시험 피시험자들은 팔에 관을 박고 하루 14번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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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 현장예배·모임 금지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수도권 교회들의 대면 예배가 전면 금지됐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면 집합·모임·행사도 진행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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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뜨거운 ‘의·병’ 전쟁
━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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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를 사회 병리의 '백신' 삼고, '넥스트 노멀' 준비할 때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이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를 논의하는 ‘넥스트 노멀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연대와 통합적인 대응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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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센터장 사임했던 이국종, 아주대 외상연구소장 재임용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2월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이국종 전 아주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이 아주대의료원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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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직무 적합성 강화…잡플렉스 통한 온택트 채용설명회 눈길
사진=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제공 코로나19 이후 기업 채용문화에 크게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의 채용도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혁신될 것으로 전망된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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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희망의 선율'···공공기관 최초 장애인연주단 창단
충남대병원에 장애인으로 이뤄진 연주단이 생긴다. 자치단체에 합창단·연주단이 창단되는 경우는 있지만, 정부 출연(투자)기관이나 국립대병원에 연주단이 만들어지는 건 충남대병원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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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에 광부·간호사 보냈던 한국…이젠 코로나 극복 기술 전수
1960년대 파독 간호사·광부가 한국과 독일의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면, 이젠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독일로 파견돼 양국 경제 발전을 이끈다. 특히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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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간호학과, 취업률 86.9% 고공행진....비결은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2019 교육부 발표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86.9%를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222명 졸업자 중 189명이 취업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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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서울시 공무원 시험 6월에 1·2회 함께 실시
지난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이 치러진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명지중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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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역의 보루 의사·간호사 충원과 보호가 시급하다
의료진이 쓰러진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의사·간호사가 탈진해 실신한 경우도 생겼다. 진단·진료 과정에서 감염돼 더는 현장을 지킬 수 없는 의료진도 속출하고 있다. 어제 대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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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있나, 인사불이익 없으니 말해달라" 속타는 기업들
신천지 포교활동의 피해자로 구성된 전국신천지피해연대 소속 회원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천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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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위 대학 비결은…“기업 맞춤교육이 실무형 인재 양성”
11일 낮 12시 경기도 양주시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 기숙사 내 식당인 ‘양현원’. 방학인데도 학생 200여 명이 배식대 앞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달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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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병원서 돈 따오란 말 정말 힘들었다" 3시간 작심발언
아주대병원과의 갈등 끝에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국종 교수가 "이젠 지쳤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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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의료진 탑승 거부했다…경기도 닥터헬기 운행중단
운행 재개를 앞둔 경기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또다시 암초에 부딪혔다. 아주대병원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 의료진이 탑승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의료진이 탑승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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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 숨 쉬는 것 빼고 거짓말···죽어도 이 일 안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교수. [중앙포토] "그냥 일반 교수의 삶을 살래요.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 이번 생은 망했어요, 망했어. 완전히." 이국종 아주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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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이국종·아주대, 감정 골 깊어 서로를 돌보지 않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병원의 갈등은 감정의 골이 깊어지며 서로를 돌봐주지 않아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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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운행 재개 하루전 이국종 "안 타"···난감한 경기도
지난해 10월 독도 소방헬기 사고 여파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기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이르면 21일부터 다시 하늘은 난다. 그러나 닥터헬기 도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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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떨어져도 책임 안묻는 각서 썼다" 이국종 수제자 분노
정경원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과장. [사진 정경원]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에는 이국종 교수의 분신이 여럿 있다. 이 중에서도 정경원 외과 과장과 김지영 매니저 간호사는 남다르다. 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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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녹취록 속 울분 "테스트 비행 말라니, 죽으라는 것"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가 병원 수뇌부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추정되는 녹취가 공개되면서다. ━ ‘이국종의 꿈’이라 불린 24시간 닥터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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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즈벡에 부는 ‘의술 한류’…병원 문 열기 전 300명 예약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가운데 오른쪽)이 우즈벡 보건부 장관(맨 오른쪽) 앞에서 원격 화상 진료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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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外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동으로 ‘2019년 제2차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을 연다.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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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부는 ‘의료 한류’..100병상 종합병원 ‘힘찬병원’ 문 연다
중앙아시아에 의료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 한국 최초의 종합병원급인 힘찬병원이 문을 열면서다. 보건복지부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보건부와 쌓아온 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