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코로나19 진짜 엔데믹…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코로나19도 독감처럼 4급 감염병 하향…병원 마스크 의무는 유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이 발표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별진료소의 모습.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처장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기존 2급에서 4급으
-
무증상자 검사 "너무 비싸" 논란에…2일부터 5000원만 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내달 2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라 해도
-
'숨은 감염자' 부르는 비싼 코로나 검사비…정부 "경감 방안 모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비용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오미크론 25%에 그놈 나타났다, '확진자 수퍼면역' 안되는 이유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9월, 30대 이모 씨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열이 39도 이상 오르고, 후각·미각까지 사라졌다. 이씨는 생활치료센터
-
검사 키트 품귀 ‘제2 마스크 대란’ 조짐에 최고가격제 검토
정부가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언급하고 나섰다. 입원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유전자증폭(
-
환자 보호자·간병인 첫 PCR 무료…입원 이후 검사엔 건보 적용
이르면 오는 21일부터 병원 출입이 잦은 보호자와 간병인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첫 회에 한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후로도 진단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돼 4
-
[e글중심] 환자보호자 PCR검사 “매달 20만원 들어” “항암치료 빚냈는데”
e글중심 새로운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도입되면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정책도 바뀌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밀접접촉자와 같은 ‘PCR 우선 검사 대상자’가 아니면
-
“2주마다 검사비 10만원” 유료 PCR에 막막한 환자 보호자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가 시작 된 후 첫 주말인 6일 서울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식도암 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호하
-
"PCR 1년 검사비만 240만원" 간병인들 분노의 청원
오크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8691명을 기록한 6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식도암 수술을 받
-
요양병원장 "정부가 병상 확보했다는데, 우리 환자는 못가. 죽어가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증가한 4일 대전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