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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연봉 1억’ 그러나 공짜는 없다
입사하자마자 억대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 신입사원이 있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발을 디딘 대한민국 젊은이들이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 ‘공짜 점심’이 있으랴! 채용된 후부터는 매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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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부분별 점검
▲외화대출=융자비율및 융자대상 확대. ▲연지급수입=인근지역 수출용연지급수입기간 30일→60일로 연장. ▲수출선수금영수한도 확대=대기업:1년간 수출실적의 2%→3%,중견기업: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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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도 묶였다|시내버스·택시운전기사 파업 전국으로 확산
노사분규가 대중교통운수업체로 번져 광주·전주지역의 대중교통수단이 10일 현재 완전 마비됐으며 서울·부산등 대도시도 일부불통,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광주에서는 54개 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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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탄광지역으로 분규확대|3개탄광 작업중단 태백|전주선 27개 택시회사 농성|인천·경기 9개사에서 노사분규…1곳만 타결
7일 하룻동안 인천·경기도내 9개사 11개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빚어져 금성전선군포공장만 합의가 이루어진 채 8일 상오 현재 8개사 10개 사업장에서 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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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커지가 주춤… 「운전사 월29만원」
부산의 일부 시내 「버스 」업자들이 실시한 운전사와 안내양에 대한 임금인상조처는 전국 운수업계에 거다란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부산시내 29개 시내 「버스 」 업체중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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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비 조건으로 자료제출
4일 국회재무위에서는 의원들의 요구자료 18건 중 5건이 제출되지 않아 말썽, 한때 정회. 재무부 측은 △1백억 원 이상 대출업체명단 △중동진출회사의 송금실적 △중동진출회사별 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