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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리딩방’ 사기주의보…158명에게 96억 가로챈 일당 검거
가짜 코인거래소를 만들어 이용자 158명으로부터 96억원을 가로챈 사기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 경기북부경찰청은 범죄단체 조직 혐의와 전자금융거래법 및 통신사기피해환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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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투자하면 1000만원 쓰게 해준다"…주식 사기에 3883명 당했다
위장투자업체가 주식 사기에 활용한 가짜 주식매매 앱. 사진 경남경찰청 주식투자 광풍을 이용해 ‘100만원을 투자하면 최대 1000만원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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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채팅으로 만나는 변호사·수의사, 비대면 상담 시장 뜬다
"목·어깨 통증은 오래 앉아서 일하는 자세로 인한 연부조직의 손상 및 관절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0분마다 자세를 바꿔주시고 팔은 책상에 올려두시는 게 좋아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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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식 주가, 이틀이면 반 토막
지난 4월 22일 ‘가짜 백수오’ 사건이 처음 불거지자 백수오 제품을 생산하는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후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해 이 회사 주가는 8만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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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가짜 투자상담사'
30대 가짜 투자상담사가 증권사 객장에 개인 사무실을 차려놓고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지역 부유층 여성들을 상대로 100여억원을 챙겨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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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 가짜 투자상담사들 많다"
증권사의 일부 직원들이 투자상담 자격을 갖추지않은채 상담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4일부터 지난 6일까지 3개월간 27개 증권사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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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문 통한 주가조작 무더기 적발
대량의 거짓 매수주문을 내놔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챙기는 `허수 호가'가 많게는 한달에 2천600여건이나 되는 등 그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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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여 투자상담사 고객돈 챙겨 잠적
한 증권사 여성 투자상담사가 고객들이 맡긴 수십억원을 챙겨 잠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D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 서울 R지점의 투자상담사 趙모(41.여)씨가 고객들이 맡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