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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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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에 열받은 정유라 측 "같은 그 검사, 정유라엔 영장 2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지난달 6일 당시 활동 내용이 담긴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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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딸 1%설은 가짜뉴스…나경원 아들은 진짜 전교 1등"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조국 법무부 신임 장관의 딸과 비교되며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 대학을 나온 이준석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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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고교생 신분 뺐다…의협 “위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2학년 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한 뒤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 의학계가 해당 논문 책임교수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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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대학교수 엄마 덕 봤나…'부정입학’ 논란 서울대생, 입학 취소될까
성균관대 교수인 엄마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딸 A씨가 입학 취소될 처지에 놓였다. [연합뉴스TV]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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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연구자들의 '영수증 풀칠'을 진짜 없애려면
올해 과학기술 분야 국정감사에서는, 모 기관장이 내부 규정을 바꿔 자신을 펠로우(Fellow)로 임용한 ‘셀프 임용’ 문제, 돈만 주면 논문을 실어 주고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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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로 관광지 가짜 학회 …출연연 박사 249명 무더기 징계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에 근무하는 A 연구자(52)는 2012년 이후 대표적 부실학회로 꼽힌 ‘WASET’에 총 7회나 참가했다. 학회는 푸켓·이스탄불·로마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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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학술대회 참가한 과학자 1317명”
가짜 국제학술대회 의혹이 제기된 세계과학공학기술학회(WASET·와셋)와 오믹스(Omics)에 지난 5년간 참가한 국내 대학·연구기관 소속 연구자가 131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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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제학회에 1317명 참가했다..서울대 88명으로 가장 많아
가짜 국제학술단체 의혹이 제기된 학회에 참가한 대학별 연구자 수. [자료 과기정통부] 지난 5년간 가짜 국제학술대회 의혹이 제기된 세계과학공학기술학회(WASET·와셋)과 오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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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과총 회장 “연구비 노린 고도의 학술 사기, 정보 공유해 대응”
김명자 과총회장. [뉴스1] 국내 대학과 연구원 등이 포함한 학술분야가 올 들어 연구윤리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올 초 일부 대학 교수들이 자신의 미성년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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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달러 내면 영어 논문, 가짜 학술지 유혹에 빠진 교수들
배영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총장은 “2019년 3월 26일부터 5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고분자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에 강연자로 초빙하고 싶다”는 내용의 e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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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과학기술계의 일그러진 민낯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이만큼 한국 과학기술계 민낯이 속속들이 드러난 적이 있을까. 교수 시절 연구비 유용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후에도 결백함을 주장해오던 서은경 한국과학창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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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전문가 포럼 꾸려 연구윤리 재정립"..법조계도 참여
과학기술 4개 단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구윤리 제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김승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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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학술대회 과학자들, 국가 R&D 사업서 아웃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한다는 WASET 홈페이지. 세계유명도시마다 컨퍼런스를 연다고 돼 있다. 개별 도시의 컨퍼런스에는 특정 주제가 아닌 백화점식 주제의 학술대회가 망라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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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플란트 심기 전 잇몸병 치료, 심은 뒤 3~6개월 철저 관리
다음달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국산·수입 임플란트를 기존의 반값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유치, 영구치에 이어 ‘제3의 치아’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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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엽우피소' 문제없다던 식약처, 뒤늦게 한의계에…
가짜 백수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한의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무책임한 처사를 지적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6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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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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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주스, 기억력 회복에 좋다
포도 주스가 기억력 회복에 좋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 의대 정신과 로버트 크리코리안 박사는 최근 영국 헤러게이트에서 열린 국제 폴리페놀 건강 학술대회에서 “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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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 있다고 ‘고개 숙일’ 필요 있나요
‘죽어도 좋아!’? 아무리 섹스에 대한 열망이 강해도 영화 제목처럼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섹스를 하는 데는 위험부담이 따른다. 성인병과 발기부전은 바늘과 실처럼 상호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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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 있다고 ‘고개 숙일’ 필요 있나요
‘죽어도 좋아!’? 아무리 섹스에 대한 열망이 강해도 영화 제목처럼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섹스를 하는 데는 위험부담이 따른다. 성인병과 발기부전은 바늘과 실처럼 상호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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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한글자판 나왔다
중국에 있는 미국 성공회 소속 교포인 안마태(73·사진) 신부는 성직자보다는 한글 자판 연구가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중국어를 한글로 입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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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과학기술
올해 과학계는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했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가 가짜라는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서 한국 과학계의 신뢰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그러나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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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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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