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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장학사」로 행세한 허노열|경북도교위 가짜 교사 자격증 주인공의 주변
경북도 교육 위원회 임시직원으로 있으면서 가짜 중등 교사 자격증을 남발해 2세 교육에 먹칠을 한 허노열(49)은 일상 생활은 물론 그의 경력까지도「가짜」로 드러날 정도로「가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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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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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브로커」역할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은 4일 수배중인 허노열씨(49)의 가짜 자격증 남발에 일부 중·고교장들이 중간「브로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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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김동습씨 추적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전담반(반장 송병혁 부장검사)은 2일 주범 허노열씨(49)와 함께 근무하다 이 사건이 노출된 지 이틀만인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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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직원 관련 여부 수사|교사 가짜 차용증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은 1일 교사자격증 발급업무가 문교부에서 도교위로 이관되기 전인 74년10월1일 이전에 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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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이 혼자서 7년이나…"
경북도 교위 가짜 중등교사 자격증 남발사건은 무려 7년 동안 일개 임시직원이 이 같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르고 있었는데도 감독상급자나 동료들에 의해 적발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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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가짜 주등 교사 자격증 남발
【대구】경북도 교육위원회 중등교육과 임시직원이 지난 7년 동안 돈을 받고 3백 여명에게 중등교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 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경북 도교위가 가짜 준교사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