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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제26회 한신상’ 나선정·신익호·박찬섭 선정
제26회 한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나선정 장로, 신익호 목사, 박찬섭 목사(왼쪽부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제26회 한신상’ 수상자로 나선정 장로, 신익호 목사, 박찬섭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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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 구호물품 주고 가버렸다" 자가격리 1급 장애인들 사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시에 살고 있는 지체장애 1급 김모씨의 집. 자가격리자 구호물품으로 받은 쌀이 놓여 있다. 김씨가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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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 최다 피해는 지적 장애인…신체 학대, 돈 착취 많다
장애인 학대가 한 해 900건 가까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 지난해 장애인 학대가 90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적 장애인의 피해가 컸고 신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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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형 살해 용의자, 112에 직접 신고…주소·비밀번호 알렸다
[연합뉴스] 80대 노모와 지체장애인 형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심모(51)씨가 사건 당시 112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씨는 지난 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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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1514명 무작정 길거리 인터뷰 "하루 20명 거절당한 적 있어요"
“하루에 20명에게 인터뷰를 거절당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 정말 ‘멘탈’이 무너지더라고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SNS)에 인터뷰 콘텐트를 유통하는 ‘휴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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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폭행 드러났던 대구 복지재단, 이번엔 직원 월급 갈취
[중앙포토] 지난달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던 대구 북구 한 복지재단에서 이번엔 전 대표이사가 직원들 월급을 수년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대구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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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북 장애학생체전, 4일간 열전 막 올려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 14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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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시댁'에 남편은 '처가'에 간다…이런 말도 성차별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23) 과거 학급 번호의 경우 당연히 남학생부터 시작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러한 학교 문화에 대해 2005년 국가 인권위원회는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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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자 "보살펴 주겠다" 했지만…돌아온 건 학대·갈취였다
[중앙포토] 남편의 친구가 숨지자 남은 아내와 딸·아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40대 주부가 이들을 5년간 수차례 학대하고 장애연금까지 빼앗은 이른바 ‘영천판 노예사건’.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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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눠야 형제인가, 서로 돕고 살면 다 가족
신하균(오른쪽)과 이광수가 형제처럼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사진 NEW] 1일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복지원에서 어릴 적 만나 줄곧 한 몸처럼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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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을 수 있다면, 장애를 떠나 서로 통할 수 있죠
육상효 감독의 새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배우 신하균(왼쪽)과 이광수가 한몸처럼 의지하며 사는 형제로 호흡을 맞췄다.[사진 NEW] “‘어벤져스’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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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강사·방송인…직함만 6개 “평생 목발 짚지만 꿈은 자유롭죠”
복지TV 박마루 사장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더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짙은 푸른색 스트라이프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목발을 짚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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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50만원···수급자보다 더 어려운 삶 사는 93만명
━ 비수급 빈곤층의 고단한 삶 김정자씨는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해 화병이 났다.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산다. 보일러 안 틀고 하루 1시간만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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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카페 사장님 "직원 11명 다 대표 만들어줘야죠"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김현준(40) 대표가 커피를 내리고 있다. 그는 지체장애 1급으로 휠체어를 타고 생활한다. [사진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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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이어룡 회장, 복지시설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 … 15년째 기업 이윤 사회환원
이어룡 회장(오른쪽)이 영유아 보육시설인 이화영아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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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빨간 트리’의 멜라니아…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 [사진 트위터] 트리는 붉게, 드레스는 하얗게-.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강렬한 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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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장애아라는 이유로…18년 만에 집에 돌아온 내 동생
장혜영 감독은 유튜버 ‘생각많은 둘째 언니’로도 활동중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누군가 열세 살의 나한테 이렇게 말한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이제 가족들과 떨어져 외딴 산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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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언니와 발달장애 동생, '흥부자' 자매 18년만의 동거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한 장면. 왼쪽부터 장혜영 감독과 동생 장혜정씨다. [사진 시네마달] “누군가 열세 살의 나한테 이렇게 말한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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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오지에 학교 16개 … ‘히말라야 약속’ 지킨 엄 대장
━ [스포츠 오디세이] 창립 10주년 맞은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룸비니순디에 지은 휴먼스쿨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엄홍길 대장. [사진 엄홍길휴먼재단] “히말라야 8000m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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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요양원 아닌 자택에 모셔야 하는 이유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21) 점자도서관. 은퇴 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바를 찾다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낭독해 주는 점자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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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돈 안주고 일만”…장애인 노동 착취한 부부 중형
16일 법원이 17년간 지체 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농장 부부에 중형을 선고했다. [뉴스1] 17년 동안 정신지체 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하고도 임금 한 푼 주지 않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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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수험생 긴급 수송차량 790대 운행, 대중교통 '최소 배차 간격' 운행
12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 관계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용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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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서울 지하철·버스·택시 운행 늘린다…비상수송차 790대 투입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1일 대전 충남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휴일도 등교해 막바지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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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무조건 쉬라니 그냥 1시간 때워” 장애인 도우미 “환자 놔두고 어찌 쉬나”
“놀이터에서 멍하니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1시간을 때웠어요. 매일 이렇게 허비해야 하다니….” 경기도 수원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40)씨는 2일 오후 아이들 낮잠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