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 3사, 수해지구 무료서비스 기동반 편성
★…삼성전자·금성사·대한전선등 가전3사가 영호남수해지구에 대한 가전제품 무료수리「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가전3사는 사원 및 기술자들로 기동「서비스」반을 편성, 물에 잠겨 망가진
-
"무엇이든지 빌려줍니다"
『시설과 물품으 빌려 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공장시설에서부터 식사때쓰는 물수건까지 빌려주는 「리스」(Lease=시설대여)업과 「렌틀」(Rental=물품대여)업이 조금씩 자리
-
절전도 되고 위험도 덜고…|배선과 시공 올바르게
동력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가정용「에너지」중 전력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8·4%로 석유의 7·0%와 비슷하다. 그러나 전기는 막대한 투자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발전시설에다
-
각 구청 새마을「센터」서도 불량 공산품 신고접수
서울시내에 나돌고 있는 각종 불량공산품 가운데 가전제품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2일 문을 연 서울시 불량공산품신고「센터」가 2일까지 한달 동안
-
장님이 가전제품 수리 척척-경주시 황오동 이영선씨
꽂을 가꾸고 고장난 전기제품을 척척 수리해 내는 맹인이 화제가 되고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이영선씨(36·경주시 황오동346)는 아름다운 꽃도, 복잡한 전기제품도 본 적
-
국민72%가 "물가안정이 가장 급하다"|본사 「경제생활실태조사」에 비친 가계|지출,소득층가·앞질러
가계를 이끌어가는 가구주나 주부들은 대부분 소득증가율보다는 소비지출 증가율이 훨씬 높다고 느끼고있으며 저축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인플레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들은 저축을 촉
-
농기계·가전품 수리 등 실습 겸한 봉사에 칭송-이리공고의 지역사회 돕기
이리공고 학생들이 가전제품을 고치고 농기계를 수리하는가 하면 학교 미끄럼틀을 손질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7
-
강제 절전의 앞과 뒤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소비를 앞장서서 권장했던 정부가 마침내 절전을 강제화 하는 입법조치를 취했다. 그것도 발표 1주일 후(4월1일)부터 시행, 위반자에 대해선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