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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여름?…냉방 가전 매진 행렬에 보양식 판매도 급증
홈쇼핑 채널 CJ 오쇼핑은 지난 3일 신일 에어서큘레이터(공기 순환기) 방송 1시간 동안 1700대를 팔았다. 목표대비 150% 실적이다. 보조용으로 쓰이는 소형 냉방 가전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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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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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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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제품 인기, 결혼 안하는 중국 사회 반영
2018년 11월 11일 10주년을 맞이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光棍节). 알리바바 티몰(天猫 톈마오) 광군제 사전 예약 판매 당시 10만여 명이 미니 빔프로젝터를 장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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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없이 닭강정 튀기고,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고 …
음식에 따라 온도·시간만 세팅하면 누구나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하면서 식품 회사들이 이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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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인공지능·ICT 시대 … 기업들 '미래 먹거리' 발굴 가속
주요 대기업들이 저성장 장기화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미래 경쟁력 확보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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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새로운 주방용품·가전제품, 일상에서 사용하듯 체험
오감 자극하는 터치 마케팅 단순히 제품만 진열해놓고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엔 체험형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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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알록달록 아기자기, 요즘 부엌엔 이런 것 하나쯤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소형 가전들. 왼쪽부터 켄우드 토스터,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스메그 전기주전자, 드롱기 우유거품기, 레꼴뜨 1인용 오븐, 스메그 반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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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스타일 가고, 50년대 이탈리아풍 온다
세상이 온통 ‘복고’에 빠져 있다. 영화·드라마부터 음식, 패션과 인테리어까지 복고 스타일이 대유행이다. 이번엔 소형 가전제품 시장이다.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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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포스트 반도체, ICT 융합…'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삼성전자가 하만과 함께 올해 초 '소비자가전쇼(CES) 2018'에서 선보인 ‘디지털 콕핏’. 차량의 제어 장치를 디지털화해 운전자는 더 편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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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월드] 넘어지면 터지는 ‘엉덩이 에어백’ 어르신 위한 GPS 운동화 …
━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18 히트상품 지난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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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다 … 가전 시장 ‘미니멀’ 바람
가전 시장에 미니멀 바람이 불고 있다. 꼭 필요한 기능은 살리고 불필요한 기능을 빼는 대신 가격을 낮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가 판매하고 있는 노브랜드 32인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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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기능만 추가해 가격 낮춰...'미니멀' 가전 대세
올들어 1만2000대가 팔린 이마트 노브랜드 전자레인지. 해동ㆍ데우기ㆍ타이머라는 기본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을 덜어내면서 가격을 낮췄다. [사진 이마트] 가전 시장에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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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열리는 '국내' 올림픽...유통업계 올림픽 마케팅 시동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117 맞아 올림픽 특수를 노리는 유통업계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자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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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핸즈 프리’ 시대 오나] 음성제어 기기·서비스 봇물
인공지능 비서, 사물인터넷, e커머스로 확대 … 정확도·사생활 침해 등 과제 산적 아마존·구글·애플·삼성 등 유통·소프트웨어·IT제조 각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음성제어 기기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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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전인가?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그들의 무기 4가지
중국 판이다.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 가전 전시회 'CES2017'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전하던 말이다. 중국기업이 대거 회의장을 차지했다는 얘기다. 주최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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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운 폭염의 경제학] 33℃가 가른 유통업계 희비곡선
무더위 길어지면서 ‘여름 한때 장사’에서 ‘반년 장사’로 상품 개발·마케팅 전략 달라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판매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마트 목동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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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에이앤씨, 공기청정기 ‘에어로사이드 레드’ 판매 재개
㈜세경에이앤씨(대표 이정석)는 지난 17일부터 자사가 유통하는 공기청정기 ‘에어로사이드 레드(모델명: APS-200PM2.5)’를 판매 재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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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영상기기업체 JVC, 5종류 HD·UHD TV 한국에 내놨다
글로벌 음향영상기기 전문기업 JVC가 HD∙UHD TV 5종을 출시,.국내 가전시장에 진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 제품들은 일본의 높은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두 마리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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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 전문가 4000명 … 한국은 이통3사 합쳐 500명
“이세돌 9단이 세상에 인공지능의 존재를 알렸다면, 커제는 인공지능의 가치를 재확인시켰다.” 이병태 KAIST 경영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 ‘알파고 신드롬’이 세상에 몰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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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신드롬 이후 급성장한 AI 시장... 어디까지 발전할까
“이세돌 9단이 세상에 인공지능의 존재를 알렸다면, 커제는 인공지능의 가치를 재확인시켰다.”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 ‘알파고 신드롬’이 세상에 몰고 온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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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격·기술 … 자신만의 강점 키워 차별화
━ 3대 패스트패션 브랜드 경쟁력의 토대는 2015년 2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문을 연 SPA 브랜드 H&M 플래그십 매장. 이 회사는 아웃소싱을 활용해 비용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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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 규제에… 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공원 통행 불가...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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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냉장고 대용량 리터 경쟁 같은 불필요한 혁신 경쟁, 모바일에선 안하겠다"
"냉장고 용량 늘리기 경쟁처럼 불필요한 경쟁을 모바일 사업에선 하진 않겠다." 지난해 12월 LG전자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조성진 부회장이 밝힌 앞으로의 모바일 사업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