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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상금퀸 박성현, 2위는 전인지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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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경북도 공무원 시절 최태민 서울집까지 가서 보고”
당시 영적인 이미지는 있었으나 새마을운동을 왜곡…측근 여성, 도지사 집무실 거침없이 드나들기도 해1975년 9월 대한구국선교단과 서울시의사회의 자매결연식에 당시 박근혜(가운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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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박성현 "거리 엎치락뒤치락했어요."
23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성현과 김세영이 함께 경기했다. 일몰로 일부 선수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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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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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에비앙 2R 단독 선두…메이저 2승 '성큼'
전인지가 16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전인지와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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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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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탐방] 박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인사들의 3인3색 행보
현역의원들 만나 다독이는 김기춘 “나라 잘되는 것은 국민 모두의 염원” ... 1기 수석들과 산행하는 허태열 “성공한 대통령 평가받는 게 내 운명” ... 침묵과 잠행으로 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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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바람을 정복한 여자…만년 4위 날리고 ‘8대 신궁’ 오르다
12일 여자 양궁 개인전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기보배(왼쪽)와 장혜진. 올림픽 개인전 2연패를 노리던 기보배는 세트 스코어 7-3으로 승리한 장혜진을 감싸안으며 축하인사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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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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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복당(復黨) 후 대선 기지개 켜나
본선 파괴력은 있지만 당파적 입장 강한 보수층 설득 없인 ‘예선’ 어렵다는 지적… 사드 배치, 영남권 신공항 문제 해결에서 대통령과 ‘2인3각’ 행보도 눈길 하면 다 하고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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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돌부처 최미선, 그녀의 적은 리우 바람뿐
한국 여자 양궁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이다.단체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7차례의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도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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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여권 헤쳐모여 시나리오의 실체
정두언 의원 등 보수 일각, 안철수·손학규와 새누리당 비박계 간 연합론 ‘솔솔’... 새 질서 구축에 목마른 보수인사들이 집권전략 제시하는 후보 민다는 전망도박근혜 대통령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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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한계 부딪힌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아우성
유동자산 국가 인수 등 특단 대책 없으면 기업 연쇄 부도 우려...기본 생계 유지 못해 가정 파괴되고 자살 기도하는 가장도 나와3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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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긴급진단] 3당 할거 시대, 박근혜-비박 대선주자들의 위태로운 동거
친박 대선주자들 몰락으로 여권 대선 새판 짜기 불가피… 김무성, 유승민, 반기문, 안철수 등 범(汎)보수 후보 암중모색 돌입4월 14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중앙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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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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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잡은 리디아 고…감 잡은 박인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은 리디아 고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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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패스트, 박인비 슬로
세계랭킹 1위 골프선수,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사진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은 리디아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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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티켓 4장뿐, 세계 9위 전인지도 불안
대한민국 여자골프선수들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표팀 선발을 위한 커트라인이 점점 올라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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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골프 높아지는 커트라인
대한민국 여자골프선수들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표팀 선발을 위한 커트라인이 점점 올라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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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박성현, 미국서도 한 방 날린다
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 국내 최장타자인 박성현은 1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그는 18일 개막하는 JTBC파운더스컵에서 미국 진출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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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우승하면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사흘 앞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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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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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美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말하는 ‘북·미 관계의 미래’
2017년 1월 임기 종료 이전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 배제 못해… 미 유력 의원들 한국전쟁 종료 활동에 나서는 등 워싱턴 기류 심상찮다?김동석 미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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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 가족 7’밸런스 … 55세 잉크스터 롱런 비결
LPGA투어에서 31승을 올린 잉크스터는 여전히 샷 하나에 일희일비할 만큼 열정적이다. [JTBC골프 캡처]1960년생, 55세의 현역 줄리 잉크스터(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