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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청중열광
동양방송 주최 제3회「젊음의 제전」(재즈·페스티벌)이 23일 하오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l2개의「캄보·밴드」와 15개의「보컬·그룹」이 참가,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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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가수·악단 선정
동양텔리비젼이 선정하는 금년도 최우수가수와 악단 그리고 중창단이 결정되었다. 동양TV 시청자의 인기순을 참고로 1년간의 방송실적과 반응을 기록, 집계한 인기가수와 악단·중창단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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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인기 가수 브렌다·리 공연|개막 박두
「아임·소리」「잠발라야」등 수많은 「히트·넘버」를 싣고 오는 매혹의 가수「브덴다·리」공연이 사흘 뒤로 박두했습니다. 감미로운 「캄보·밴드」「더·캐주얼즈」그리고 신인가수「리키·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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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양방송주최|제3회 방송가요대상 영예의 얼굴들
「자니」「블루·벨즈」등 강「팀」을 물리치고 영예의 「트로피」를 차지한 「봉봉」의 「멤버」는 이계현 (톱) 김성진 (리드) 현삼열 (바리톤) 김유생(바스)씨로 구성되었다. 「쇼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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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방송가요대상 시상
방송가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3회 「방송가요 대상」시상식 및 기념공연이 23일 하오 2시부터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려 남자 가수상은 연 3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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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1일 교통순경」
교통안전주간을 맞아 3일 서울시경은 여배우 고은아 「코미디언」후라이보이, 서영춘, 가수 김상희 유주영 등 연예인 15여명을 1일 교통경찰관으로 임명했다. 종로 남대문 등 시내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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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펜·뮤직」으로 유명-김상희(가수)
「빌리·본」하면 소위 말하는 「샴펜·뮤직」으로 정평 있는 세계적인 악단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미국 「폽스· 오키스트러」가운데서도 가장 인상 깊은「뮤지션」들이다. 「빌리·본」의 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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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풍성한 봄맞이|6월1일을 가수의 날로|불신을 씻고 체질개선도
가요계는 새해 들어 조용히 체질개선 작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저속 왜색 표절 등이 가요계의 대명사처럼 되었던 지난날의 「불신」을 씻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 자성의 한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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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기다리는 화제의 얼굴들
○…가수 김상희 양이 「뮤지컬」무대에 선다. 지난해 10월 서울시민회관 무대에서 막을 올려 성공한 예그린 악단의 「살짜기 옵서예」(김영수 작·최창권 곡) 「앙코르」 공연(22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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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 경연대회
한국연예인협회주최 제l회 전국경음악경연대회가 지난 13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총 38개 악단이 참가한 이 대회의 각 부문 수상자 및 10대 가수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악단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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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방송가요대상 후보자·후보작품 선정|9개 부문 수상자는 문화인 2백명의 투표인단이 결정
우리 가요계의 최고영예인 「방송가요대상」 「트로피」에 한 걸음 다가선 후보자 및 후보작이 결정되었다. 중앙일보 및 중앙 라디오·중앙 텔레비젼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회 「방송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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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