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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중앙정부는 싸워도 지자체·민간 교류는 이어져야
염태정 내셔널팀장 지난 26일 오후 경북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44 박열 의사 기념관. 기념관 왼쪽 산자락 아래에 아담한 무덤이 하나 있다. 식민지 조선의 항일투사 박열(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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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 추모하려 문경에 모인 일본인들
23일 경북 문경에서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박열의사기념관] 2017년 개봉한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은 주인공 박열(이제훈 분)보다 가네코 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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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 박열 의사의 항일 투쟁, 사랑 생생히
16일 시민들이 전시실에 마련된 박열 의사의 천황제 반대 투쟁 등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된 왼쪽 얼굴사진이 박열 의사.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문경새재 아래 샘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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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기행] 8. 거세지는 지방분권 요구
도쿄(東京)에서 북쪽으로 1백km쯤 떨어진 도치기현 현청 소재지인 우쓰노미야(宇都宮)시는 1980년대만 해도 간토(關東)지역 동북부의 경제 중심지였다. 마쓰시타 전기 등 대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