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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2018년 국내 주요뉴스
격동의 한해가 마무리된다. 2월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는 급물살 속이었다. 4월27일 남북 1차, 5월26일 2차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 회담, 9월 18일 3차 남북 평양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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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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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 소방특별조사 확대"… 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 발표
제천 복합상가건물,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과 같은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가 불시에 이뤄진다. 소방점검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다. 지난해 12월 21일 대형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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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탄핵 1년' 무엇이 달라졌나?대한민국 30장면
1년 전인 지난해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5월 조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촛불 혁명을 계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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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유치만 급급 안전은 뒷전"...밀양 세종병원 참사 한 달
지난달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19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92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가 26일로 한 달이다. 51명(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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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 중앙일보 정치권, 참사 막을 입법 대신 네 탓 정쟁에만 골몰하는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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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종병원 불 원인은 응급실 천장 전기배선 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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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10년 방치가 세종병원 화 키웠다
지난 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화재해 시커먼 연기가 나오고 있다 . [연합뉴스] 경남 밀양에서 190명 사상자가 난 세종병원 화재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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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9대 0…비슷한 병원 화재에 사상자 '제로' 어떻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달 21일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27일 대구 신라병원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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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 반대했는데 왜 와" 유가족 항의 들은 홍준표 대표 반응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방문 후 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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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조종묵 소방청장 격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찾아 조종묵 소방청장을 격려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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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수직 피난’뿐 아니라 ‘수평 피난’ 가능해야
━ 전문가 3인 동행 취재 중앙SUNDAY와 동행한 이창우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영철 경기대 교수, 장근호 우원엠앤이 본부장(왼쪽부터)이 세종병원 화재 원인과 이후 대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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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일한 병원인데 환자 구하려다 못 빠져나와” 간호조무사 남편의 절규
27일 고 김라희씨 남편 이모씨가 밀양농협장례식장 빈소에서 잔을 올리며 슬프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아내가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자마자 근무한 곳이 세종병원이에요. 누구보다 대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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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삼킨 유독가스, 밀양 37명 참사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26일 오전 7시25분 큰불이 나 37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다. 불이 처음 난 곳으로 추정되는 병원 1층 응급실에서 한 소방관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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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 “사망자 37명…모두 ‘질식사’ 잠정 결론”
26일 오전 7시 32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33명이 숨지고 7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소방관이 1층 응급실 부근을 살펴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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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빛났다…혹한 속 3시간 동안 구조 도와
26일 오전 7시 30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환자를 업고 긴급히 대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 다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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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사망자 수 39명→41명→37명으로…“중복 집계된 탓”
26일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사망자 수가 오후 5시 현재 37명으로 확인됐다.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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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세종병원, 불법 증축했다…위반 건축물로 등재”
26일 화재 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이 불법 증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화재가 발생해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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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40년 동안 3남매 키운 어머니인데…” 화마가 남긴 사연들
26일 오전 7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많은 사상자가 났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29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10시 26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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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은 어떤 곳… 요양병원 붙어있고 193병상 갖춰
26일 오전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 모습. [연합뉴스] 26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오후 4시 현재 37명 숨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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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순식간에 확산, 거동불편 환자 많아 사망자 많았다
26일 오후 석정식 밀양 세종병원 원장(왼쪽)과 손경철 세종병원 이사장이 세종병원 앞 농협 2층에 차려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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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 사망자에 의사 1명·간호사 1명·조무사 1명 포함
26일 오전 7시 32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33명이 숨지고 7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29분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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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현장 간 김부겸 “제천 이어 많은 인명피해 죄송”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제천 화재에 이어 또다시 밀양에서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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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자발적 구조의 손길들…시신 옮겨주고 핫팩 건네고
26일 4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 속에서도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졌다.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