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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복싱타이거 오너 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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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필진

복싱타이거 오너 바텐더

'취향저격', 칵테일을 만드는 나의 마음가짐이다. W 워커힐 우바, JW 메리어트 동대문 등 특급 호텔의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스피크이지바 '복싱타이거'의 오너 바텐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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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메렌다, Merenda)도 있죠. ‘아페리티보(Aperitivo)’라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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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깨우는 식전 칵테일 한 잔!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 [쿠킹]

2022.08.12 09:00

도쿄 긴자에 위치한 ‘하이파이브(High Five)’라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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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어떤 칵테일 마실까? ‘하이볼’과 ‘미즈와리’ [쿠킹]

2022.06.30 09:00

위스키 강국이라 불리는 5대 생산국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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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어떤 칵테일 마실까? ‘하이볼’과 ‘미즈와리’ [쿠킹]

2022.06.30 09:00

쿠바 리브레(쿠바의 자유를 위하여)!” 바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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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2022.05.19 00:10

총 6개

  • [쿠킹] 프랑스 칵테일 붐을 일으킨 그 시절의 파리지앵 칵테일

    [쿠킹] 프랑스 칵테일 붐을 일으킨 그 시절의 파리지앵 칵테일

    그럼 프랑스 칵테일은 어떨까요? 현업에 종사하시는 바텐더 혹은 믹솔로지스트(칵테일 전문 지식과 경험을 지닌 사람)를 제외하고는 프랑스 칵테일을 바로 떠올릴 사람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많은 종류의 클래식 칵테일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건 사실이지만, 프랑스의 재료를 이용해 프랑스에 있는 술집에서 탄생한 여러 종류의 클래식 칵테일들은 미국인, 아일랜드인, 영국인 바텐더들이 만들어 낸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프랑스 칵테일 붐을 일으킨 그 시절의 파리지앵 칵테일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2022.09.23 09:00

  • 미각을 깨우는 식전 칵테일 한 잔!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 [쿠킹]

    미각을 깨우는 식전 칵테일 한 잔!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 [쿠킹]

    카르파노가 만든 ‘안티카 포뮬라 베르무트’와 가스파레 캄파리의 ‘캄파리’는 이탈리아에서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➀ 미각을 살려주는 마법의 묘약 ‘아메리카노 칵테일(Americano Cocktail)’ 쓴맛을 가진 이탈리아의 식전주 ‘캄파리’와 스위트 베르무트, 탄산수를 사용해 만든 칵테일입니다. ■ 「 DRINK TIP 맛있게 즐기는 법 ▪ 칵테일이 더 맛있어지는 음악 페어링 ▪ 이탈리아 식전주를 편하게 즐기는 법 대체로 이탈리아의 식전주는 쓴맛이 강한 것, 또는 독특한 허브향을 포함해 뒷맛이 달콤한 것이 주를 이룹니다.

    2022.08.12 09:00

  • 일본에선 어떤 칵테일 마실까? ‘하이볼’과 ‘미즈와리’ [쿠킹]

    일본에선 어떤 칵테일 마실까? ‘하이볼’과 ‘미즈와리’ [쿠킹]

    하이볼은 위스키 혹은 도수가 높은 술에 탄산수를 섞어 만든 칵테일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은 서양식 바 문화를 굉장히 오래전부터 받아들였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특이한 칵테일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서양식 바와는 달리, 일본식 바는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좀 더 차분하고 기술적이며 균형 잡힌 맛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22.06.30 09:00

  • 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 나의 다이키리는 엘 플로리디타(My mojito in La Bodeg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 헤밍웨이의 유명한 말입니다. ‘라 보데기타’와 ‘엘 플로리디타’는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 이름이죠. 헤밍웨이가 쿠바의 호텔 ‘엠보스 문도스(Hotel Ambos Mundos)’에 살 때 아바나 구도심에서 가장 좋아하던 장소 두 곳이 바로 ‘라 보데기타’와 ‘엘 플로리디타’였습니다.

    2022.05.19 00:10

  • [쿠킹] 금주법 시대를 추억하며, 은밀한 칵테일 한 잔

    [쿠킹] 금주법 시대를 추억하며, 은밀한 칵테일 한 잔

    금주법 시대 불법으로 유통되는 저급한 술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칵테일들이 탄생하게 된 겁니다. ① 무기의 이름을 가진, 한 송이 꽃 같은 겉바속촉 칵테일 ‘프렌치 75(French 75 seventy five)’ 금주법 시대에는 샴페인이 유행했습니다. ② 알 카포네 마피아 패밀리의 최애 칵테일 ‘더 사우스사이드 (The Southside)’ 금주법 시대는 마피아들의 전성시대였습니다.

    2022.04.14 00:04

  • [쿠킹] 한국인은 소맥, 영국인은 맥맥

    [쿠킹] 한국인은 소맥, 영국인은 맥맥

    ① 여왕님이 즐기는 우아한 낮술 ‘더 퀸즈 듀보넷 칵테일(The Queen’s Dubonnet Cocktail) ’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관련이 있는 칵테일입니다. 재료 준비 탱커레이(Tanqurey) 진 30mL, 듀보넷(Dubonnet) 60mL, *온더록 글라스(온더록은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르는 것을 뜻한다. 온더록에 쓰이는 잔을 온더록 글라스라고 한다. 얼음을 받칠 수 있게 바닥이 두텁고 통이 넓은 잔이다), 레몬 슬라이스 또는 레몬 껍질. 재료 준비 스타우트 맥주 250mL, 에일 맥주 250mL, 하이볼 글라스 또는 맥주잔.

    2022.03.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