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디지털대성과 무선인터넷 사업 전략적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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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컨텐츠 및 솔루션 기업들과 공격적인 제휴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무선인터넷 소루션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 장준호 www.infobank.net) 와 대성학원의 인터넷 기업인 디지털대성 (대표 최진영 www.ds.co.kr)이 무선인터넷 사업 전반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디지털대성은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서버 제공, 이동통신 단말기별 고객용 메뉴 구성 체계 작성, 이동통신사업자별 서비스 번호 등재 및 관리 등의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며 인포뱅크는 이동통신사업자별 시스템 연동 구현, 이동통신사업자별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위한 Mobile 시스템구축, 무선인터넷서비스 Mobile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고객사용료 과금 정산 및 산출내역 시스템을 구축을 각각 담당하여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디지털대성은 최신 입시 정보는 물론 수능 및 논술시험 기출 문제, 면접 예상 문제 등 입시 관련 정보 수집에서 수험문제, 면접시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등학생을 위한 콘텐츠 및 대학생을 위한 어학 교육, 그리고 일반인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자격증 및 시험준비를 위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포뱅크는 현재 국내 무선금융서비스(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의 조회 및 거래), 기업용 무선메일서비스등 무선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금융권 25개사와 일반, 인터넷업체 50여개사에 제공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디지털대성의 고객들에게 무선인터넷으로의 사업확장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디지털대성은 사업영역을 B2B로까지 확장해, 입시용 교육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분야의 콘텐츠 사업을 좀더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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