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필리핀 폭풍우 사망·실종 1400여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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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필리핀 민다나오섬 북서부 일대에 몰아닥친 열대 폭풍우 ‘와시’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1400명을 넘었다. 17일(현지시간) 홍수가 강타한 카가얀 데 오르 지역에서 지붕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카가얀 데 오르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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