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극 창시자 임춘앵 추모제

중앙일보

입력

여성국극의 창시자인 임춘앵(1924~1975) '선생'의 25주기 추모제가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남산예술원에서 열린다.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는 이날 추모제에서 그가 남긴 발자취를 더듬고 여성국극의 역사도 살핀다.
임춘앵은 1948년 '춘향전' 의 이도령 역으로 출연, 여성국극의 산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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