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와 정보통신부의 일부 기능이 합쳐져 탄생한 지경부가 초기에 자리 잡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 대책과 월드베스트 소프트웨어 사업, 연구개발(R&D) 혁신 전략, 신성장 동력 사업 등 선이 굵은 정책에 관여했다.
골프를 안 치는 몇 안 되는 경제 고위 관료로도 이름 나 있다. 스스로 일을 떠맡아 하는 스타일이라 아래위에서 모두 평가가 좋다. 일 처리 못지않게 재산관리도 깔끔해 청와대의 점수가 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부인 김성민씨와 1남1녀.
※ 인물의 등장순서는 조인스닷컴 인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순서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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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속기관
생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