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올인'에 이병헌·송혜교 발탁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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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국내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프로 도박사의 얘기를 다루는 SBS 드라마 스페셜 '올인'에 이병헌(左)·송혜교의 캐스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카지노 장면은 올 가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24부작으로 총제작비는 50억원 규모다. 방영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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